top of page

구미·창원·완주 산단, 문화로 다시 뛴다!

  • 2025년 6월 16일
  • 3분 분량

2025년 선정된 문화선도산단 3개소 청사진 및 조성계획 공개

산업·문화·국토부, 3개 산단에 문화인프라 및 문화프로그램 집중지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장관 안덕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유인촌),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 박상우)는 5월 29일(목) 경북구미, 경남창원, 전북완주 등 3개 지자체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역 게이트웨이타워에서 ‘2025년 문화선도산업단지 조성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문화선도산단은 범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24.9월)’의 핵심 추진과제로 2027년까지 1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각 산업단지의 주력업종·역사성 등을 반영해서 통합 브랜드 및 랜드마크를 구축하고, ▲산업부·문체부·국토부의 시설·인프라 확충 사업, 문화·콘텐츠 사업을 집중지원해, 산업단지를 청년이 찾는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문화선도산단은 관계부처 합동공모와 민간평가위원회 현장실사 및 대면평가를 거쳐, 구미국가산업단지, 창원국가산업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총 3개소가 선정(3.25일) 됐다.

     

이번에 선정된 문화선도산단의 청사진은 다음과 같다.

     

➊ 구미국가산업단지 : ‘산업유산과 문화가 공존하는 청년이 살고 싶은 집 (GIP1969 Industry Playground)’이 비전이다.

     

▲섬유산업의 역사성이 보전된 건축물(방림)을 활용해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랜드마크 바로 옆 부지에 공원·공연광장 및 지하주차장을 신축하고, 랜드마크부터 낙동강변로에 이르는 거리(1공단로)의 경관도 개선한다.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문화시설을 집적하여 문화핵심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산단 내 일부 건축물 외벽 전체에 산단 콘텐츠를 전시할 공간(미디어 월/미디어 파사드)을 구축하고, ▲매월 산단 근로자들을 위한 축제공연을 개최하는 등 산단 내 문화 콘텐츠를 확충한다.

     

➋ 창원국가산업단지 : ‘기계․방산을 품은 메타 문화산단’이 비전이다.

     

▲랜드마크 내에 정밀기계·방산 테마의 체험·전시관을 조성한다.

     

국내 최대 기계종합 산단에 걸맞는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기계·방위 산업과 문화예술을 융합해 체험 콘텐츠를 발굴·전시하고, 관련 기업들과 연계해 산업관광 투어를 운영한다.

     

이 밖에도 ▲산단을 가로지르는 남천변의 경관과 보행자 통행로 등을 개선하고, 마산과 연결되는 산단 진입로인 봉암교를 확장하여 물류교통을 개선한다.

     

▲창원산단 근로자예술제 개최 등 근로자들을 위한 문화프로그램도 확대할 예정이다.

     

➌ 완주일반산업단지 : ‘일하고, 즐기고, 성장하는 문화융합 선도산단 1번지’가 비전이다.

     

▲완주산단의 역사(농업, 자동차, 수소)를 홍보하고 산단 내 자동차산업과 수소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또한, 산단 내 근로자 종합복지관을 영상제작, 3D모델링 등의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해, 자동차·수소산업과 연계한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산단 내 공원에 야외공원장과 조경 쉼터를 조성하고, 산단 인근의 폐교를 문화소통거점으로 리모델링하는 등 문화 인프라를 구축하며, ▲근로자 음식축제와 공예·음악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화선도산단 3개소에서는 청년근로자 200여명이 참여하는 청년디자인리빙랩도 운영된다.

     

청년의 입장에서 산단 공간을 개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근로자에게 꼭 필요한 생활·여가·안전·관광 분야의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안·개발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구미시장, 창원부시장 등이 직접 참석해 각 문화선도산단의 비전과 상세한 조성 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3개 지자체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자인진흥원, 지역문화진흥원, 국토연구원 등 사업 전담기관 간의 협약식도 개최됐다.

     

  산업부 오승철 산업기반실장은 “문화선도산단 조성을 위해 산업부, 문체부, 국토부 3개 부처가 칸막이를 허물고 전방위로 협력 중”이라며, “구미시·창원시·완주군 모두 각 산단의 대표산업들과 연계하여 특색있는 비전 및 계획을 제시해주었다”라고 밝혔다. “문화선도산단이 지역사회의 대표명소이자 성장의 핵심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문체부 이정우 문화예술정책실장은 “문화선도산단 조성사업은 문화의 힘으로 노후 산단을 활성화하고,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산단 근로자의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노후 산단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이상주 국토도시실장은 “노후화된 산업단지가 경제성장 동력으로서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재생사업을 통한 도로·주차장 등 기반시설 정비와 함께 문화시설을 확충해나가겠다”면서, “지자체와 함께 재생사업계획 수립 과정에서 기존 전통산업에서 첨단산업으로의 전환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5년 문화선도산단 조성계획 (구미)

     

1. 비전


산업유산과 문화가 공존하는 청년이 살고 싶은 집

G (첨단산업 성장 기반 구축) - I (산업유산과 문화의 연결) - P (청년들의 놀이광장)


2. 주요 사업부지 위치


❶~❻ : 랜드마크 ❼청년문화센터 ❽휴페업공장 ❾~❿ : 재생사업
❶~❻ : 랜드마크 ❼청년문화센터 ❽휴페업공장 ❾~❿ : 재생사업

3. 사업계획 주요 특징

     

     

 ㅇ 섬유산업 역사성을 보전한 랜드마크를 조성(공단동282), 그 인근으로 공원, 주차장, 돌봄센터, 거리 경관개선 등 문화시설 집적화

     

4. 지원 사업명

(●) 랜드마크 부지 인근 위치

 

소관부처

사업명

주요 내용

산업부

문화를 담은 브랜드산단 조성(문화브랜딩)

청년디자인리빙랩 운영 및 브랜드 개발

(●)문화를 담은 브랜드산단 조성(랜드마크)

산업단지 랜드마크 조성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노후공장 내·외관 개선

아름다운 거리 플러스 조성

주요 가로 경관 개선

(●)청년문화센터 건립

청년 친화형 복합문화공간 구축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휴폐업공장 리모델링 후 임대

문체부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산단 특화 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콘텐츠산업 균형발전 지원

지역 특성에 맞는 콘텐츠 활용 연계사업

국토부

(●)부처연계형 노후산단개발(재생사업)

산단 기반시설 등 재개발

4. 세부사업 내용

     

❶ 랜드마크 및 문화브랜딩

     

 ㅇ 기존 건축물*의 역사성을 보전하여 고밀·복합 랜드마크가 아닌 경관 차별화 도모

     

 ㅇ 산업 (섬유), 스포츠, 문화소극장, 상업시설 등이 어우러진 복합문화 체험공간 조성

     

    * ㈜방림이 생산시설 해외이전(`05년) 후 섬유원자재 물류창고로 운영 중


방림공장 전경

랜드마크 예상도

스포츠·상업시설

가족친화 문화공간

ㅇ 문체부 지원사업(S/W)의 주된 장소(H/W)로 활용 예정

     

❷ 청년복합문화센터 및 휴페업공장 리모델링 (랜드마크 부지 내)

     

 ㅇ 근로자 신체·정신 케어 (명상·요가, 여가체험), 아동 돌봄·교육 등 퇴근 후 문화 거점


개방형 광장

상업시설

아동 돌봄지원시설

ㅇ 구미 첨단반도체 연구단지와 연계하여 디자인-반도체 창업·벤처기업 지원시설 조성

     

➌ 문화가 있는 날 및 지역콘텐츠산업 균형발전 지원

     

 ㅇ 랜드마크 조성 축하축제, 라면축제 등 산단 문화여건 개선 프로그램 운영

     

 ㅇ 산단 내 미디어 월/파사드를 구축, 산단 50년 역사와 미래를 형상화한 콘텐츠 전시

     

❹ 노후공장청년친화리뉴얼 및 아름다운 거리 조성

     

 ㅇ 핵심시설이 위치한 1공단로 보행환경 개선으로 랜드마크~낙동강로 유동인구 증대


1공단로 핵심거점 간 이동 지원

ㅇ 노후공장의 외부·근로복지 환경 개선, 사업할당 20개소 중 4개소를 1공단로와 연계

     

➎ 부처연계형 노후산단개발사업

     

 ㅇ 랜드마크 인근 개방형 공원 및 편의시설(F&B) 조성, 디자인 개선 주차장 신축


개방형 광장 조감도

상업시설(F&B)

디자인 개선 주차장


5 사업 조감도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세계한상대회, 이제 정부 주도에서 민간 자율로 키운다

제56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개최, 민간주도 운영규정 개정                   전 세계 재외동포경제인들의 최대 비즈니스 축제인 ‘세계한상대회’가 정부 주도의 운영 틀을 벗고, 한상들이 직접 설계하고 이끄는 ‘민간 자율 운영 체계’로 탈바꿈하게 됐다.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 주관으로 1월 29일 개최된 제56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

 
 
 
과기정통부, 지역 과학기술 혁신 통한 지방주도 성장 위해 2026년 1,082억원 투자

4극 3특(수도권 제외) 중심의 지역자율형 R&D 지원을 통해 지역 과학기술 경쟁력 제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수도권에 집중된 과학기술 역량을 전국으로 확산하고, 과학기술 기반의 지역 자생적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도 지역과학기술혁신 및 학・연협력 사업

 
 
 

댓글


​한국섬유경제신문

Address : 서울시 서초구 방배천로 22, 5층 511호, 512호 (방배동 정동빌딩)
Tel : 02-5114-114
Fax : 02-5114-115

Copyright 2021 한국섬유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