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텍(DYETEC)연구원-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 윤영 이

-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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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모빌리티 대응 위한 섬유소재 기술개발 공동 협력체계 구축

다이텍(DYETEC)연구원(원장 최재홍)과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원장 서재형)이 6월 24일 오후 3시,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에서 자동차 산업에서의 섬유소재 및 공정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모빌리티용 섬유소재의 기술개발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공동연구 개발(R&D), 시험분석 및 평가, 상호 교류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양 기관은 자동차용 섬유소재의 고기능화, 차세대 경량 내장재 및 전장부품용 복합소재 개발, 시험인증 기반 확대 및 인력교류를 통해 대구지역 산업 활성화와 기술 자립도 향상에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
다이텍(DYETEC)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차 핵심소재로 부각되고 있는 섬유소재 분야에서 선제적 기술개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동차 산업과 섬유산업 간 융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은 “미래차 기술 변화에 따라 부품 소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섬유소재산업과의 협력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함께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향후 협약에 기반한 실질적인 공동 연구개발 및 성과도출을 통해 고부가가치 미래 자동차 산업 생태계 내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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