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직물조합 ‘2021 한·중 맞춤형 원단 수주상담회’ 개최


대구경북 섬유기업 10개사, 82건 200만불 상담 진행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석기)은 글로벌 경기침제 위기극복의 일환으로 지역 섬유업계의 글로벌 시장진입 지원을 위해 다각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조합은 그 일환으로 지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중국 칭다오 서해안 신구 오리엔탈패션센터에서 ‘2021 한․중 맞춤형 해외바이어 원단 수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수주회는 대구광역시 국제통상과의 지원 아래 중국 칭다오 동방패션센터(이하 ‘동방 OMC’) 한국 파트너사인 ㈜가로수라이프스타일과 에이전트 용역 계획을 통해 대구지역 섬유업체 10개사를 모집, 한·중 맞춤형 원단 수주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수주회는 중국 내 한국 원단에 관심이 있는 바이어를 대상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매칭 가능성이 높은 업체를 대상으로 모집·참여해 실질적인 성과 도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석기 이사장은 “일반 수주회와 차별화해 패션 수주회(칭다오 패션위크)와 연계·개최함에 따라 원단 바이어뿐만 아니라, 향후 의류용 소재의 실질적인 구매 바이어인 패션업체와의 연결성도 함께 고려했다”고 전했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이번 수주회를 통해 82건의 상담실적과 함께 200만불 상담금액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후 실계약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속대응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상담회가 개최된 칭다오패션위크는 중국방직공업연합회, 청도시 인민정부가 개최하고 청도시 공업정보화국, 청도서해중국 의류협회, 중국방직공업연합회 유통지회, 산동성 공업정보화청, 중국 패션디자이너협회, 산동성 방직의류업협회, 청도시 서해안신구 공업정보화국, 청도시 서해안신구 문화관광국, 칭다오중방직억련패션산업투자집단(동방 OMC)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주회 중국 파트너사인 동방 OMC는 현재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한 중국내 바이어 수주회, 패션쇼 및 쇼룸 운영을 주요 업무로 추진하고 있는 그룹으로 향후,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원단 구매를 희망하는 중국 내 유력 패션기업과의 매칭 수주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