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2023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개최


이노센스(천상두 이노센스)


정경어패럴(구정일 꾸띄르)


앙디올트렌드(앙디올 김건이)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사장 정순식)은 지난 3월 2, 대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산격동)에서 2023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를 방문한 국내·외 바이어, 프레스 및 관계자와 브랜드별 초청고객을 대상으로 ‘2023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패션쇼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주최, 대구경북패션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 행사와 연계·개최했으며, 지역 패션소재의 부가가치성 제시 및 개발 신소재 활용해 개발된 패션의류 완제품의 우수성을 함께 제시했다.


PID 개막 첫날 총 3회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이노센스(디자이너 천상두)와 ㈜백산자카드(대표 이정근)의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정경어패럴(디자이너 구정일)과 ㈜하나섬유(대표 신현부), 앙디올트렌드(디자이너 김건이)와 알앤디텍스타일(주)(대표 강영광)의 컬래버레이션 패션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패션쇼에서는 PID를 방문한 엡손코리아(일본), 베트남 섬유의류협회(VITAS), 중국 우쟝롱위 텍스타일 등 많은 국내·외 섬유패션 바이어 및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번 콜라보레이션 패션쇼에 참여한 ㈜백산자카드, ㈜하나섬유, 알앤디텍스타일(주) 등 소재기업 관계자들은 자체 개발 패션소재의 패션의류 완제품화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향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비즈니스 전개를 요청하기도 했다.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정순식 이사장은 “이번 2023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 패션쇼를 통해서 상호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또한 참가한 디자이너들이 패션쇼에 선보인 상품들은 하반기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을 통해 판로개척 기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