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즈 아뜰리에’, 3중 검수 통해 정품 개런티 카드 발급·관리
▶리본즈 자체 명품 감정팀 ‘리본즈 아뜰리에' 명품 감정 모습
최근 짝퉁 피해 사례들을 뉴스로 접한 직장인 김모씨는 불안함 마음에 지난달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직거래로 구매한 명품 가방을 감정했다가 크게 놀랐다.
정품이라고 믿고 구매한 가방이 ‘가품’으로 판정됐기 때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온라인에서 판매할 목적으로 반입하다 적발된 부정 수입 물품은 약 200만점으로 300억원에 달한다.
적발된 주요 부정 수입 물품으로는 명품 브랜드를 위조한 가방이나 의류가 228억 원어치로 76%에 달한다.
또한 명품브랜드 중 하나인 샤넬은 지난 2021년부터 가방 품목의 경우 마이크로칩이 내장된 금속 플레이트 칩 버전을 발매하여 판매하고 있다.
이 내장칩에는 상품의 시리얼 넘버, 제조일자, 모델명 등의 정보가 담겨 있어 가품 방지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됐다.
그러나 최근 내장 칩 버전의 위조품이 중고거래로 유통되는 것으로 확인되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 온라인 명품 시장이 활성화 및 경쟁 심화로 성장통을 겪은 가운데, 정품 감정 역량이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명품 전문 플랫폼 리본즈는 오래전부터 명품을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리본즈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명품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자체 명품 전문 감정팀 ‘리본즈 아틀리에’를 운영, 3중 검수 과정을 통해 정품 개런티 카드를 발급·관리하고 있다.
‘리본즈 아틀리에’는 리본즈에 소속된 전속 명품 감정팀이 엄격한 감정 작업을 통해 직접 진위 여부를 판단해주는 서비스다.
판매 상품에 대한 정품 인증뿐 아니라 선물 포장, 평생 A/S까지 포함해 제공하고 있다.
가품 판매 시 200% 보상 시스템을 마련해 온라인 상에서 명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운영 중이다.
‘리본즈 아뜰리에’에서는 ‘리본즈 아뜰리에 옵션’을 통해 올해 하반기에만 온라인에서 유통되고 있는 총 5건의 위조품을 발견했다. ‘
리본즈 아뜰리에’의 감정 결과, 해당 위조품들은 백화점 영수증까지 함께 포함된 상품으로 내장 칩 번호와 영수증의 번호가 일치하게 제작해 정품으로 오해할 수 있는 하이퀄리티의 위조품이었다.
일부 중고 명품 판매 업체들에서는 해당 부분까지 체크를 하지 못하고 매입 및 유통을 하게 된 사례로 확인됐다.
리본즈 아뜰리에의 김성혜 수석감정사는 “샤넬의 내장 칩은 브랜드 내부적으로는 위조품 방지에 효과가 있지만, 일반소비자가 정가품을 구별하기에는 완벽하지는 않다”며, “백화점 매장 구매가 아닌 중고 거래시에는 반드시 전문 감정사를 통해 정품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리본즈는 국내 1세대 명품 커머스로, 2012년 설립 이후 병행수입상품 46만건, 중고명품 6만건을 감정한 이력이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감정실력과 국내 최대의 감정 데이터베이스(아뜰리에 라이브러리)를 보유하고 있다.
2024년에는 ‘아뜰리에 라이브러리’에 누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AI 감정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명품 가품 방지에 앞장서고 있는 리본즈 아뜰리에의 정품 감정 서비스는 샤넬, 루이비통, 구찌, 프라다 등 주요 명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100% 정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또한, 리본즈는 고객들에게 명품 가품 구매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등 국내 명품 커머스 시장에서 가장 많은 신뢰를 받고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리본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리본즈 아뜰리에를 통해 명품 가품 방지에 앞장서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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