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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손잡고 고출력 전자기파(EMP) 위협 공동 대응

  • 2025년 8월 20일
  • 2분 분량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방호시설학회 업무협약 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정창림)은 8월 12일(화), (사)한국방호시설학회(회장 박홍근)와 고출력 전자기파(EMP) 방호분야 연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MP(Electronic Magnetic Pulse)는 핵폭발 또는 전자폭탄 등에 의해 발생하는 강력한 전자기파를 말하며, 금융·통신·에너지·운송 설비 등 주요 설비의 내부 전자회로를 순간 또는 영구적으로 손상하거나 오작동을 유발한다.

     

금융·통신·에너지·운송 등 사회 핵심 기반(인프라)에서 인공 지능, 사물인터넷 기술이 활용되는 디지털 심화 환경으로의 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고출력 전자파 영향 예측 분석과 전자파 방호기술 연구 등 고출력 전자기파(EMP) 위협에 대한 대책 마련이 더욱 중요하게 됐다.

     

이번 양 기관 업무협약은 이러한 문제를 인식해 고출력 전자기파(EMP) 위협으로 발생하는 디지털 재난에 대비하여 민·관 공동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지난 20여 년간 고출력 전자기파(EMP) 위협에 관한 연구와 정책을 수행해 온 국내 유일의 국가기관이며, (사)한국방호시설학회는 방폭, 화생방, 고출력 전자기파(EMP) 위협에 대비한 방호시설 설계·시공·유지관리 및 관련 제품 제조 기술 연구를 목적으로 23년에 설립된 학회로 고출력 전자기파(EMP) 분야 방호대책 확산 필요성에 함께 뜻을 모았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전자파 방호 기술 공동연구 및 학술정보 교류 ▴전자파 방호 연구·시험시설 공동활용 및 전문인력 양성 ▴전자파 방호대책 관련 학술대회·간담회 공동 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고출력전자파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방호 시설의 차폐성능 평가 개선 방안을 공동으로 연구할 예정이며, 전자파 방호대책 관련 학술대회 개최 및 인력양성 등에 대한 지속적인 협력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국립전파연구원은 2014년 7월 광주·전남 혁신도시(나주 소재)로 이전한 이후 지역 정보통신기술 산·학·연 연구개발 지원을 위해 전자파 시험시설을 무료로 개방하여 기술지원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한국방호시설학회와도 시험시설 공동활용을 통해 전자파 방호분야의 국제 표준화 연구 업무를 강화할 예정이다.

     

국립전파연구원 정창림 원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축적된 전자파 방호 분야 기술과 경험이 국가적 고출력 전자기파(EMP)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인공 지능, 6세대 이동통신 등 미래 국가 주요 기반서비스의 안전을 확보하는 동반 상승 효과(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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