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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이 함께 ‘26년 산업기술 투자 대상 검토

  • 2025년 4월 28일
  • 1분 분량

‘26년 신규사업 후보 124개 사업 대상 투자 우선순위 검토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 이하 산업부)는 산학연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26년 산업기술 R&D 투자(안)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정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미국의 관세 조치와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산업현장의 초격차 기술 수요를 반영하고 전략 분야에 투자를 집중하기 위해 주요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과 연쇄적으로 투자검토 회의를 갖고 기획된 사업 전체를 대상으로 심층 검토하는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에너지 R&D 투자(안)에 대해 산·학·연 최고 전문가들과 심층 검토를 거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민간 전문가인 프로그램 관리자(PD, Program Director)를 중심으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전문기관이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신규사업을 기획해 왔다.

     

현재까지 기획된 사업은 124개로 총사업비 규모는 6.7조원이며 이중 ‘26년 투자수요는 약 8,300억원에 이른다.

     

산업부는 우선 R&D 전략기획단을 중심으로 AI·양자, 모빌리티, 반도체 등 11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전략적 중요성, 시장 잠재력, 사업화 가능성 등에 대한 1차 평가를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4월 10일, 산업기반실장(주재), 산업기술융합정책관, 투자관리자(MD), 에너지기술연구원, 화학연구원, 기계연구원, 생산기술연구원, 재료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광기술원, 자동차연구원, 전자기술원 등 9개 출연연구기관과 전문생산기술연구원 원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투자 우선순위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다.

     

이어 4월 15일에는 한국공학한림원 8개 분과위원회 위원장, 4월 18일에는 주요 공과대학장과 릴레이 검토 회의를 가졌다.

     

또, 신규사업 검토 계기에 기업과 연구기관간 협업 강화와 성과창출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주요 발제 내용에서는 성과창출 보다 과제 수주에 집중하게 하는 연구성과중심제도(PBS) 개선,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 강화, 산업 특성을 반영한 협력모델 도입, 기업의 중장기 전략 기반의 산학연 협력 등이 제안됐고, 이에 대한 연구기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산업부는 앞으로 산학연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기업R&D 투자확대와 성과 제고를 위한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승철 실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불확실한 대내외 여건에서 돌파구는 기술과 혁신”이라고 강조하고 “현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해 적재적소에 투자하고 기업-대학-연구기관이 한 몸처럼 협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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