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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엔스포츠 - 자전거·낚시·패러글라이딩 등 액티비티 스포츠 웨어 강자로


라이딩 웨어 국내 대표 SPA 기업으로 단체복·커스텀 웨어 온·오프라인 대응





국내 자전거 라이딩 의류 전문 대표 브랜드인 엠씨엔스포츠(MCN, 대표 황재웅, www.mcnsports.co.kr )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며, 자전거, 피싱, 패러글라이딩 등 특화된 스포츠 웨어 마켓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엠씨엔스포츠는 지난 2001년 자전거 의류 전문 기업인 ‘신진어패럴’로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자제 기획, 제조, 유통망을 아우르는 라이딩 웨어 국내 대표 SPA 기업을 선언하며, 관련 수요마켓 셰어를 지속적으로 확장, 호응을 이어가고 있다.

2003년 MCN 브랜드로 일본에서 자전거 의류 브랜드 론칭 및 2005년 중국 칭다오 대리점 및 생산공장과 현지 판매법인 설립 등 해외 진출을 본격화했다.

특히, 2006년엔 국내 최초로 스포츠 웨어의 오더 메이드(커스텀) 생산방식을 채택하는 한편, 2009년에는 낚시 전문 의류 브랜드 ‘엠씨엔 피싱’을 론칭하는 등 관련 시장의 변화를 주도했다.

이러한 변화 행보 가운데, 2012년 온라인 쇼핑몰 구축을 통한 보다 강화된 온·오프라인 병행 마케팅의 파워는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최악의 마켓 환경변화 속에서 더욱 빛을 발휘했으며, 동종분야 최강의 온·오프라인 대표 라이딩 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 여성 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 ‘MECENAT’ 론칭, 2022년 남성 스포츠 의류 전문 브랜드 ‘MCNFIT’을 전개했으며, 올해 9월에는 ‘패러글라이딩 의류 MCN FIT’을 출시했다.





한편, MCN이 올 9월 새롭게 출시한 MCNFIT의 패러글라이딩 의류 스피드 져지(SPEED JERSEY)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패러글라이더 맞춤형의 화려한 디자인과 하이 서포트 시스템을 채택한 기능성을 부여한 글라이딩 의류로 개인 및 동호회 단체복으로 제격이다.

레귤러 핏으로 체형에 관계 없이 편안한 착용이 가능한 져지 소재로 날씨에 따라 다양한 이너웨어와 매칭으로 착용 가능 시즌을 넓힐 수 있다.

매버릭 스파이럴 다이브 패러글라이딩 스피드 져지, 스카이 윙 그래비티 패러글라이딩 스피드져지, 캐노피 프리즘 패러글라이딩 스피드 져지 등 주요 라인-업 아이템은 하늘과 잘 어울리면서 안전성을 고려한 시인성과 디자인을 반영했다.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우수한 기능성 테스트를 통과한 고기능성 원단을 채택했으며, 국내 자체 생산라인의 A급 봉제 기능인을 통한 생산으로 봉제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흡한·속건 기능성(Moisture wicking), 양방향 공기 순환(Breathability), 아시아 표준체형에 맞춘 3D 입체패턴 개발로 편한 핏감, 4Way 스트레치로 자유로운 활동성, UV 차단 피부보호, 엄지 구멍(Thumbhole) 채택으로 라이팅 활동 중 소매유지 및 체온 보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무전기 안전 보관 포켓 등 액티비티 글라이더 활동에 최적 편의성을 반영한 꼼꼼한 디자인과 패턴을 반영했다.

관련 아이템들은 엠씨엔핏 공식 온라인스토어(www.mcnfit.co.kr )를 비롯 20여개의 다양한 쇼핑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

MCN스포츠의 생산 아이템은 자전거, 낚시, 패러글라이딩 의류 외에 수상스포츠, 트라이애슬론, 축구, 피트니스, 인라인, 마라톤, 스케이트, 조정, 역도, 배드민턴, 모자, 마스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단체복 및 소품으로 확대하고 있다.

엠씨엔 커스텀, 메세나, 엠씨엔피싱, 엠씨엔핏 브랜드는 온라인 쇼핑몰 기반의 B2C와 B2B를 통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는 등 ‘합리적 가격과 고품질의 스포츠웨어’를 기치로 공급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SPA 스포츠웨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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