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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이식형 메디컬 섬유융합소재 산업 활성화 협의체 출범


KTDI‧DGIST‧㈜송이실업 공동 주도, 산‧학‧연 20여 명 참여

메디컬 섬유융합소재 산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 및 사업화 확대 목표



▶사진. 협의체에 참여한 산학연 전문가
▶사진. 협의체에 참여한 산학연 전문가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김성만, 이하 KTDI)은 9월 16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인체 이식형 메디컬 섬유융합소재 산업 활성화 협의체’를 공식 출범했다.

     

협의체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송이실업이 함께 수행하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지원하는 ‘2025년도 중앙 및 지역 R&D 과제 기획‧유치 지원사업’으로 구성됐으며, 인체 이식형 메디컬 섬유융합소재의 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 인체 이식용 고등급(3~4등급) 의료용 섬유제품은 수입 의존도가 매우 높고, 국내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해당 제품을 생산하려고 해도 GMP 인증을 받은 공공 제조 기반이 전혀 없어 자체적으로 GMP 시설을 구축하지 않는 이상 새로 진입하기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협의체는 AX 제조 인프라와 함께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활용한 유효성·안정성 검증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과 사업화 확대를 위해 출범했다.

     

협의체에 참여한 20여 명의 산‧학‧연 전문가는 ▲의료기기용 섬유융합소재 핵심 기술 발굴, ▲섬유융합소재 제품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디지털 트윈 기반 유효성·안정성 검증 연구, ▲국가 연구개발사업 연계 기획, ▲산업 현장 적용 확대 및 사업화 지원 등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 섬유 기업들이 미래 성장 산업인 의료기기 분야로 진출을 할 수 있는 기술‧인증‧사업화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소재 국산화를 촉진해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인체 이식형 메디컬 섬유융합소재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성만 KTDI 원장은 “이번 협의체 출범으로 고부가가치 메디컬 섬유융합소재의 국산화 및 글로벌 시장 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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