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물조합 - 디지털 협업 공간


‘스페이스오즈’, 스마트패션 플레이그라운드로 스페이스오즈+스페이스오즈 플러스+스페이스오즈 라운지 연계 구축해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석기 이사장)이 운영하는 ‘스페이스오즈’가 새로운 지역 스마트 패션 플레이 그라운드 복합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스페이스오즈와 스페이즈오즈 플러스는 각각 섬유회관 3층과 4층에 위치한 다목적 공간이다.

2020년 조성된 스페이스오즈(3층)에는 텍스타일 오브제(원단 디스플레이존), 비대면 회의실, 재단실, 재봉실, 다목적 작업실, 호리존 스튜디오, 커뮤니티 존으로 원단에서부터 제품제작까지 한 공간에서 가능한 곳으로 제품의 다양한 마케팅 툴이 복합적으로 지원된다.


호리존 스튜디오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고성능 카메라, 조명시설 등을 지원해 상품 사진 및 홍보 영상촬영뿐만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 방송에도 적합한 공간으로 스페이스오즈 공간에서 가장 활용도가 높은 공간이다.


스튜디오를 오픈하고 나서 안경, 의류 등과 같은 패션 제품에 대한 다양한 카테고리에 대한 촬영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


한 입주사 직원은 “스페이스 오즈 내에 원단, 부자재, 샘플 제작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입주 기업 간 협업 기회가 많은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스페이스오즈의 오픈 이후 관련 기업 및 지역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지난해 10월 섬유회관 4층에 패션업체와 봉제업체 간의 협업 공간으로 ‘스페이스오즈 플러스’를 추가로 조성, 확장했다.


스페이스오즈 플러스는 업종간의 협업을 통해 신규 일감창출 및 지속적 정보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은 스페이스오즈, 스페이스오즈 플러스에 더해 금년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광역시가 지원하는 섬유패션산업활성화기반마련사업 ‘K-온라인 유통망 구축(모바일 AR·신체측정기반) 사업’ 일환으로 디지털 스마트패션 쇼룸 ‘스페이스오즈 라운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3D 가상의류, VR 런웨이 패션쇼 등 디지털 컨텐츠를 구성해 국내 패션 브랜드 실감형 가상 쇼룸을 섬유회관 1층에 전시할 계획이다.


특히, 스페이스오즈 라운지는 앞선 두 곳(스페이스오즈, 스페이스오즈 플러스)과 연계성을 구축해 디지털 협업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해 섬유회관을 스마트패션 플레이그라운드로 변화시키는 마중물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를 통해 지역섬유패션산업과 IT기술 융합 생태계 이미지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석기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 대응 패션‧IT‧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가상의류 제작에서 실물연계까지 가능한 스마트패션 ‘플레이그라운드’를 조성해 패션테크 활성화를 위한 준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