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소산화물과 초미세먼지 동시 제거 촉매담지필터 개발 성공


▶촉매 담지 필터 개요도

최근 자동차 및 산업연소시설 증가에 따른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과 질소산화물 배출 증가에 의한 대기오염 문제가 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다이텍연구원과 필터전문기업인 ㈜마이크로원, 영남대학교, 고등기술연구원은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NOx)을 동시에 제거하는 촉매담지필터 개발에 성공해 주목되고 있다.


개발에 성공한 촉매담지필터는 지구온화화의 주범인 질소산화물(NOx)과 공기질 혼탁의 주범인 미세먼지를 동시에 제거하는 기능성 필터로 날로 강화되는 대기오염물질 허용기준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또한, 기존 각각의 대기오염 방지시설로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방식과 달리 촉매담지필터 한 가지 방식으로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을 동시에 제거할 수 있어 대기오염방지와 경제성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특히, 해외 수입제품과 동등 및 우수한 수준의 품질을 확보, 제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은 물론,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신개발 필터는 기존 제품 대비 내화학 및 내구성의 증진으로 국내시장의 보급확대가 전망되고 있으며, 사업종료 후 3년 내에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제거가 요구되는 국내 필터시장의 약 10% 이상을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해외시장 진출 등을 통한 제품매출액 약 50억원 수준의 사업화가 전망되는 등 신제품 전개 및 백필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이텍연구원과 ㈜마이크로원, 영남대학교, 고등기술연구원은 지난 2020년부터 환경부 미세먼지 사각지대해소 및 실증화사업의 국비지원을 통해 촉매담지필터를 공동개발했으며, 개발된 필터제품은 중·소형 소각시설 기업에서 실증화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이텍연구원 기능성소재연구단 이장훈 책임연구원은 “㈜마이크로원과 동시 개발하고자 하는 촉매담지 백필터는 KS 규격을 만족하며,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내열·내화성적 특성을 지닌 PTFE 소재를 채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국내·외 백필터 수요시장에서 요구되는 스펙에 최적화된 필터제품 구현으로 기술적 자립화 및 해외수출 등 제품 상용화를 확보하게 됐으며, 기존 산업계 요구수준보다 더욱 우수한 촉매담지 백필터 제품개발이 가능했다”며, “해외제품 대비 고품질의 중저가 백필터를 출시하게 됨에 따라 다양한 신수요시장 전개와 수출증대를 통한 대외 경쟁력 강화에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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