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FnC의 ESG 활동보고서 ‘서큘러 패션 이노베이터’
코오롱FnC가 폐의류와 재고의 의류 소재화를 위한 ‘서큘러 패션’ 비즈니스를 도입하고 있다. 서큘러 패션은 코오롱FnC의 ESG 경영 철학으로 내세운 ‘리버스’의 구체적 실현 방법으로 업사이클링 기반 패션브랜드 래코드(RE;CODE)를 통해 재고를 패션 상품으로 되살리는 것을 넘어 밸류체인까지 확장하는 것이다.
임팩트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KOA를 인수하고, 이를 통해 KOICA(한국국제협력단)와 ‘몽골, 베트남 폐의류 재고 Textile to Textile 서큘레이션 센터 구축사업’을 위한 MOU를 채결했다.
또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성과를 담은 ESG 활동보고서 ’서큘러 패션 이노베이터‘ 를 발간했는데 이 활동 보고서는 패션업계의 순환패션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으며, 기업의 전반적인 지속가능경영 활동부터 브랜드별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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