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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싹(FIRESSAK)’ 질식소화포,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출품


국내 최초 재난안전인증 및 혁신제품인증 획득, 이벤트·프로모션 진행




자동차 부품 전문제조 및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 제조기업인 ㈜라지(대표 박철현, www.firessak.com )와 DYETEC연구원(전문생산기술연구소)이 공동개발한 ’파이어싹(FIRESSAK)’이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참가했다.

‘파이어싹(FIRESSAK)’은 소방청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Fire & Safety expo Korea 2023)’ 참가(엑스코 서관 W103)를 통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파이어싹은 화재를 초기진압하기 위해 제작된 질식소화포의 대표 브랜드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재난안전산업육성지원사업인 ‘1400℃ 이상의 내화 특성을 만족하고, 30회 이상 반복 소화가 가능한 질식소화포 개발’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개발됐다.

품질, 성능, 기술을 평가해 재난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우수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수여되는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제품 인증서’와 조달청의 ‘혁신제품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K-소방’ 신기술·신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대 최고의 비즈니스의 장이 마련된 가운데, 파이어싹(FIRESSAK)은 국내 소방산업의 우수한 질식소화포 제품을 체험하고 국내·외로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현장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기획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관객 중 소방관서 장비 구매 담당자 및 소방 전문가를 대상으로 파이어싹(FIRESSAK) 제품의 차별성을 어필했다.

질식소화포 시장의 점유율이 높은 중국산 원단과 달리 모기업 ㈜라지에서 직접 생산하는 실리카 원단으로 제작해 안전성을 보장한다.

파이어싹(FIRESSAK)은 지난 7월, 안전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소되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원사(실)를 질식소화포에 채택,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 인증서를 획득하는 등 혁신성과 신뢰성을 인증받았다.

한편, 파이어싹(FIRESSAK)은 소방안전제품 질식소화포 유통 확대와 적극적인 시장 개척을 위해 전국 대리점 및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파이어싹(http://www.firessak.com)

파이어싹은 타사와 해외 기업과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질식소화포 소재를 바탕으로 차량용부터 가정용과 실험실용까지 다양한 상황에서의 화재진압을 위한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외 선진사 대비 30% 경량화된 취급성과 1400도 이상에서도 견딜 수 있는 내화성능, 불에 타지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의 재봉사로 내구성을 향상시켜 다양한 특허와 공인기관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재난안전인증’과 ‘혁신제품인증’을 획득한 질식소화포(소방담요) 우수 기업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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