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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개발연구원-중앙관세분석소, 분석지원 및 장비 공동 활용 MOU 체결


수출입 섬유제품의 안전성 평가 및 품목분류 등에 대한 공동연구 협력하기로



▶ 한국섬유개발연구원 호요승 원장(왼쪽)과 중앙관세분석소 박재선 소장(오른쪽)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호요승, ktdi)과 중앙관세분석소(소장 박재선)는 11월 25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본원에서 상호 분석지원 및 보유 장비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ktdi는 섬유소재 관련 연구개발기관일 뿐만 아니라 기업 생산 제품의 품질관리 및 성능분석을 지원하는 KOLAS 공인 시험기관이다.

     

중앙관세분석소는 수출입 물품에 대한 분석과 품목분류 연구 등을 통해 공정하고 과학적인 관세 징수와 관세 국경 관리를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수출입 물품에 대한 상호 분석 업무지원, ▲섬유 분야 수출입 품목분류 연구개발, ▲기관 보유 장비 공동 활용을 통한 분석지원 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di가 구축·운영하고 있는 유해물질 분석 설비 및 역량을 활용하는 등 수출입 섬유제품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비롯한 수출입 품목분류에 대한 공동연구를 위해 협력하며, 전략적 자산의 공동 활용을 통한 새로운 분석기술 및 섬유 품목분류 기준에 대해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호요승 ktdi 원장은 “섬유 관련 수출입 품목분류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수출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수출입 섬유제품에 대한 안정성 평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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