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마케팅거점과 연계해 수출판로 공략 나서
▶ 23’ The London Textile Fair 전시회 사진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사장 황화섭, 이하 KTC)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섬유산업기술력 향상사업 중 ‘생활용 섬유제품 역량강화사업’(주관: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으로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양일간 ‘The London Textile Fair’에 참가했다.
연 2회, 양일간 개최되는 ‘The London Textile Fair’는 생활용 섬유제품뿐만 아니라 의류용 소재 및 완제품을 소싱하는 영국 최대의 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작년 10월에 구축한 런던 마케팅거점인 Mr. Turker Tekeli와 협업해 Next, Primark, New Look 등의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해 오더 성과가 극대화를 꾀했다.
브렉시트 이후 영국의 경기는 침체된 상황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섬유와 패션 강국으로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재로 프리미엄 시장을 어필한다면 신시장 개척이 충분하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소싱전에는 KTC를 비롯 예성텍스타일, 대천나염, 예스케이텍스, 삼우DTP 등 5개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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