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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 공동상담관·바이어 초청 기획전 운영으로 글로벌 공략 집중 지원

  • 2025년 10월 2일
  • 2분 분량

영국·중국·프랑스·미국 등 글로벌 바이어 대상, 165건, 213만불 수주·상담 성과로 기염 토해







미국 상호관세 및 공급망 재편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섬유 소재기업들은 수요 시장 냉각과 오더 기근에 시달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섬유마케팅센터(이하 KTC, 이사장 황화섭)는 영국을 필두로 중국, 프랑스, 미국에 이르는 글로벌 수출 시장을 대상으로 공동상담관 구성 및 바이어 초청 기획전을 통해 섬유소재 기업들의 판로 개척을 위한 총공세를 퍼부었다.

     

그 결과, 주요국 글로벌 마켓 바이어를 대상으로 총 165건, 213만 불 상당의 수주·상담 성과를 이끄는 기염을 토했다.

     

▶먼저, KTC는 런던에서 개최된 ‘The London Textile Fair 2025(9.2~9.3)’에서 섬유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참여기업인 ㈜티엘코퍼레이션의 대리 상담 품목을 비롯해 참여 기업들이 준비한 유럽 및 영국 시장 타깃의 다양한 FW 시즌 아이템으로 전시·상담했다.

     

최근 들어 영국 섬유 시장 또한 전반적으로 경기가 활발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Jimmy Choo, French Connection 등의 바이어 상담을 통해 33건, 42만 불 상담액으로 전년도와 유사한 수준을 달성했으며, 중·고가 브랜드와 활발한 상담 진행으로 한국 섬유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확인했다.

     

▶상해에서 개최된 ‘Intertextile Shanghai F/W 2025(9.2~9.4)’ 전시회의 KTC 공동상담관에서는 백산자카드㈜, ㈜해원통상, ㈜지레가씨 3개사가 직접 참가했다.

     

공동상담관 부스 규모를 18㎡에서 36㎡로 업그레이드 운영해 Zenro, Blossom, Sunshine 등의 바이어와 40건, 50만 불 상당의 활발한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중국 내수 시장의 단납기·소량주문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READY-MADE(현물) ZONE’을 구성해 전략적인 프로모션 진행했으며, 중국 내수 온라인 브랜드에 납품하는 봉제업체, OEM/ODM 바이어들과 상담을 이어가는 등 관심을 끌었다.

     

▶파리에서 개최된 ‘Texworld Paris 2025 F/W(9.15~9.17)’에서는 한국관 지원을 받지 못한 업체들의 증가로 규모를 확대해 공동상담관을 운영했다.

     

㈜에스에프씨, 알앤디텍스타일㈜, 정안화섬㈜, ㈜지텍스글로벌, ㈜알케이코퍼레이션, ㈜앤디아이 등 6개사가 KTC 공동상담관 내 개별참가와 대리상담으로 참여했다.

     

고품질의 다양한 원단을 소싱하고자 하는 Mango, Natori, Debs 등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34건, 65만 불 상당의 상담 성과를 도출했다.

     

KTC는 해외거점과 긴밀히 연계해 상담한 바이어에 대해 적극적인 후속 조치로 상담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지난 9월 10·11 양일간 KTC 뉴욕 맨하튼 쇼룸에서 바이어 초청 기획전을 운영했다.

     

KTC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바이어 초청 기획전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행사에서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데 힘입은 후속 대응이었다.

     

참여 기업들의 주력 품목과 신제품을 전시해 FW 시즌을 겨냥한 홍보를 진행했으며, G-III, PERRY ELLIS, AM SALE, ADPL, Ungaro 등 거래 중인 검증된 바이어와 예약 상담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58건, 56만불 상당의 상담·수주가 이루어져 KTC의 기획형 바이어 매칭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KTC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기획전에서 주요 상담한 바이어들의 친환경 소재에 대한 더욱 강한 요청이 있었으며, 26 FW 컬러인 브라운과 버건디 계열의 이종 소재 복합제품, 은은한 광택에 포일 및 잔주름 등 후가공이 가미된 차별화 품목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트렌드 및 컬러를 반영한 섬유 기업의 대응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호요승 센터장은 “앞으로도 KTC는 글로벌 네트워크을 더욱 강화하고, 현지 전문가를 활용한 신규 거래선 개척과 섬유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전 세계 다양한 지역을 커버하는 지사 및 거점 네트워크 활용과 자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활용을 통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수립으로 섬유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섬유 전문 마케팅 기관으로서 역량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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