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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바이오·기능성 염색·후가공 선두기업 지향하는 벽진BIO텍


고감성 패션소재에서 융복합 기능성 특수소재까지 고부가화 외연 확장

공정 첨단설비 도입, 고부가가치화로 미래 성장 ‘캐시카우’ 동시 확보






바이오 융합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섬유소재 차별화 후가공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벽진바이오텍(대표 추광엽)이 주력 아이템 전략화 및 다각화를 위해 설비투자를 단행하는 등 급변하는 대외환경 변화에 적극 나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 국내 제조기반 섬유 산업계는 글로벌 공급망 및 밸류-체인의 급격한 변화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심각한 생태계 위협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신규 설비투자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섬유소재 후가공 분야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벽진바이오텍의 이번 설비투자는 혁신을 모토로 선제적 설비투자를 추진해 신시장 창출에 정면 승부하는 모습이다.

     

그동안의 변화·대응과는 궤를 달리하는 행보로 공정 인프라 첨단화를 통한 내부 역량 강화만이 변화된 환경과 신수요 시장에 대응할 수 있으며, 외연 확장과 지속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판단과 실천이다.

     

특히, 공정 첨단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은 물론, 고감성·고기능성·첨단소재의 품질 고급화 및 고부가가치화로 벽진의 미래성장 캐시카우를 동시에 확보하는 데 방점을 두고 있다.

     

스마트 Iot 관리를 통한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의 일환으로 신규 도입된 설비는 국내 염색가공기 대표기업인 ㈜삼일산업의 에너지 절약형 정련수세기와 릴리스 제트플로 저액비 대용량 염색기, 풍광기계(주)의 전자식 모소기 등이다.

     

에너지 절약형 정련수세기는 고온 스티머, 바이브로 드럼, 실린더 표면 온도 제어, 폐열회수기 등을 채택해 가공 속도 및 수세 능력 향상과 스팀·수세 용수를 절감할 수 있는 저탄소 배출 모델이다.

     

또한 디지털 장력제어, 스팀량, 용수량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한 스마트 관리로 불량률 개선과 품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저액비의 릴리스 제트플로 염색기는 레이온, 면, 나일론 등 민감성 소재의 염색에서도 마찰 문제없이 최상의 염색성과 품질 안정성을 자랑하며, 스팀량, 급수량, 전력량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전공정 자동화가 가능한 모델이다.

     

벽진은 그동안 기술집약형·고부가가치 섬유산업을 향한 연구개발과 설비투자 행보를 멈추지 않았다.

     

고감성·고기능성 패션·홈웨어 소재에서 신발·가방지 비롯한 특수용도 산업용 소재에 이르기까지 특화된 바이오 융합·기능성 후가공 기술을 개발·제시해 섬유소재의 고부가가치 실현을 선도해 왔다.

     

국내 최초로 메모리 직물 연속 후가공, 연속 바이오 빈티지 가공, 아라미드 면 선염 실켓가공, Hit C/F 고수축 가공기술 등을 선보이며, 후가공 분야의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이번 설비 도입을 계기로 차별화 기능성 후가공 아이템의 품질 고급화 및 다각화는 물론, 업그레이드된 전처리 시스템 기반의 후염 염색가공 분야 강화로 외연 확대를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신개념의 나일론 선염원단 빈티지 가공(NVM), 침장·인테리어·가방·신발 소재의 업그레이드 염색·후가공 등 다품종·소롯트의 하이퀄리티를 요구하는 신수요 기업들의 라인-업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벽진바이오텍 추광엽 대표는 “투자 없이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퀄리티 향상으로 고부가가치 확대를 도모함은 물론, 특화된 신수요 시장을 창출·견인하기 위한 대응에 관련 기업들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추 대표는 “섬유산업은 패션소재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신수종 산업과 연계를 통해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대응은 산업 내 동종 및 이종의 전·후방 연관산업과 동반성장은 물론, 섬유소재산업의 지속가능한 패러다임 전환에 필수적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 “섬유산업 생태계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 섬유산업의 지속가능성 담보를 위해서는 개별기업의 노력이 우선돼야겠지만,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의 섬유소재산업에 대한 변화된 인식과 위기의 제조기업 친화형 정책지원이 더욱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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