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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융합섬유硏, ‘2023 몽골 한국주간’ 참가해 전북 한지섬유 홍보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전라북도 한지섬유, 해외 진출 가능성 확인

몽골주정부, 해외대사관, 문화원, 재외동포 등 1만여 명 방문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서민강)은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전라북도(김관영 도지사)와 주몽골 한국대사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2023 몽골 한국주간’에 참가해 한지섬유의 우수성을 알렸다.

2023 몽골 한국주간 행사는 몽골 울란바토르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몽골 주정부, 해외대사관, 문화원, 재외동포 등 1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라북도 공공외교 한마당으로 참가해 한지섬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2023 몽골 한국주간’행사는 한지섬유관, 한식관, 한복관, 한글관(서예관), 전북홍보관, 도내 대학 홍보관으로 운영됐다.

ECO융합섬유硏은 한지섬유관에서 한지원사, 한지섬유 원단, 한지섬유 손수건, 한지사 모자, 한지 마스크, 한지 기름종이 등을 전시했으며, 한지사 팔찌 만들기, 한지원단 티코스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지섬유를 적극 홍보했다.

ECO융합섬유硏(서민강 원장)은 “이번 행사를 좋은 기회로 삼아 전북 특화 한지섬유의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고 향후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과 해외 마케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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