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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DI-LG전자, LG전자 퓨로텍(PuroTec™) 기반 항균섬유 협의체 출범


섬유소재 표준화 기술 확립·산업 적용 확대 위한 협력 체계 본격 가동



▶항균섬유 협의체 회의
▶항균섬유 협의체 회의


▶협의체 회의 후 기념 촬영
▶협의체 회의 후 기념 촬영


리사이클 폴리에스터·나일론, 충진재·부직포·원단 등 용도별 항균소재 개발

의류, 생활용품, 침구류 충진재, 필터용 부직포 등 참여기업 통한 사업화도

     

     

     

     

한국섬유개발연구원(원장 김성만, 이하 KTDI)과 LG전자(대표 조주완)는 10월 1일, 대구 본원에서 ‘KTDI-LG전자 항균섬유 협의체 출범식’을 열고, 항균 기능성 소재인 퓨로텍(PuroTec™)을 적용한 섬유 소재 표준화 기술 확립과 산업 적용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지난해 9월, 양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 이후 1년간의 공동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추진됐다.

     

협의체는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및 나일론 항균 원사 표준화, ▲충진재·부직포·원단 등 용도별 항균 소재 개발 ▲세탁 후 내구성 검증 등을 중점 추진한다.

     

LG전자는 퓨로텍 소재의 공급을 담당하고, KTDI는 표준화 기초연구와 사업화 검증을 담당하며, 참여기업에서 개발제품의 성능평가, 양산 적용, 공동 전시 참가 등을 통해 사업화를 뒷받침한다.

     

참여기업인 원창머티리얼, 건백, 유진한일합섬, 제이티텍스타일 등이 아웃도어 의류, 생활용품, 침구류 충진재, 필터용 부직포, 기능성 원단에 항균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KTDI 김성만 원장은 “이번 협의체는 단순한 연구 성과를 넘어 산업 전반에 활용 가능한 항균 섬유 소재의 표준화를 선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기업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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