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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무역통계 활용법, 총망라한 동영상 제작·공개


미국 등 국내외 무역통계 시스템 활용법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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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주요 경제지표인 무역통계를 국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무역통계 시스템 사용법을 안내하는 영상을 제작해 6월 12일(목) 공개했다.

     

이는 관세청 미국 특별대응본부(본부장: 이명구 차장) 활동의 일환으로 미국 관세정책 변화 등으로 통상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민·관이 정확한 무역통계를 바탕으로 대응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무역통계는 국가의 경제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핵심 자료이자 기업의 수출입 전략 수립과 해외 신규시장 발굴 등에 활용되는 중요한 정보다.

     

그러나 무역통계 시스템의 종류나 이용 방법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알려지지 않아,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무역통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상은 무역통계 시스템 이용 절차와 기능을 실제 활용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여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쉽게 이해하고 따라 할 수 있다.

     

영상은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➊우리나라 무역통계 개요, ➋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누리집 사용법, ➌미국 국제무역위원회·국제연합(UN)·세계무역기구(WTO)에서 제공하는 무역통계 시스템 사용법, ➍수출입 물품의 품목분류를 지원하는 ‘품목분류(HS) 내비게이션 시스템’ 사용법을 다룬다.

     

동영상은 관세청 누리집(customs.go.kr)과 수출입무역통계 누리집(tradedata.go.kr), 관세청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이번 안내 영상이 복잡한 통상환경 속에서 민·관 모두에게 무역통계 활용의 나침반 역할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세청은 무역데이터를 보유한 유일한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무역통계 정책을 지속 발굴하여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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