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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산업 –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염색가공기 개발에 전력투구


디지털 기반, 스팀·용수 절감 및 공정 시스템 첨단화 모델 ‘호응’



▶벽진Bio텍에 공급한 친환경·에너지 절감형 정련수세기



스트림 공정을 통한 폐수 및 탄소 발생과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섬유산업.

     

친환경 기반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대응책 마련이 적잖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섬유 염색 및 후가공 전문기업인 ㈜삼일산업이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반영한 주력 아이템 출시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삼일산업(대표 이광수, www.samill.kr)은 국내 섬유산업의 변화·발전을 함께해 온 염색가공기 분야 선두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단행하며, 염색가공산업의 선진화에 일조하고 있다.

     

염색 재현성 개선과 성력화·에너지 절감을 반영한 신모델을 지속 출시해온 삼일산업.

     

‘친환경’이란 강력한 변화의 드라이브가 걸리기 이전인 지난 2005년에 국내 최초로 친환경 염색설비인 초임계 유체염색기를 개발해 난염성 소재인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PP) 소재를 염색하는 데 성공하는 등 시대 흐름에 빠르게 대응해왔다.

     

최근엔 섬유 염색후가공 주력 기업인 벽진바이오텍에 에너지 절감형 정련수세기와 저액비 릴리스 제트플로 염색기를 공급하는 등으로 관련 수요업계는 향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된 에너지 절감형 정련수세기는 다양한 종류의 소재 가공을 위해 고온의 스티머를 설치해 가공 속도를 향상시켰으며, 드럼을 구동하는 바이브로 수세기를 채택해 고효율 수세로 수세 용수를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저탄소 배출 모델이다.

     

수세한 폐수열(약 80℃)을 이용하기 위해 폐열회수기를 설치, 냉급수(약 10℃)를 약 70℃로 상승시켜 온수를 급수/공급함에 따라 스팀을 절약하도록 했다.

     

이에 따라 수세 공정에 필요한 스팀의 경우, 재래식 대비 약 600~750kg/hr의 스팀을 절약할 수 있다.

     

바이브로 드럼 수세 시스템은 맹글과 드럼을 개별 구동시켜 장력조절이 용이하고, 육안 식별이 가능한 디지털 장력제어로 품질개선 및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 수세수 수량계, 스팀량 유량계를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스마트 관리가 가능하며, 실린더 표면 온도 제어로 다양한 종류의 원단 건조에 효율적이다.

     

▶릴리스 제트플로 대용량 염색기(DC-902, D800)는 생산성 향상과 저액비를 통한 에너지 절약형 모델이다.

     

레이온, 면, 나일론 등 민감성 소재의 주름, 조직변화, 마찰 등에 따른 문제점 해결로 염색성과 품질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특수 설계된 내부 정렬장치 구조로 안정된 직물 순환과 저장력 운전이 가능하다.

     

저속에서 고속까지 부드러운 순환과 주행상태 유지로 온도 변화를 줄였으며, 품질안정화 및 재염(재탕) 감소로 생산성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모델은 스팀량, 급수량 및 전력량의 모니터링은 물론, 전 공정자동화(full automatic control)로 제어가 가능하다.

     

한편, 이광수 삼일산업 대표는 “에너지 절감형 신모델이 국내 섬유산업계의 친환경 대응 마련과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첨단 시스템 채택을 통한 에너지 절감형 염색가공기의 개발공급으로 섬유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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