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승인물질 적용한 업-그레이드 BIOMASS 신제품, 섬유제품 업계 본격 공급해
급변하는 지구환경 및 기후변화에 따른 친환경·저탄소 대응 노력이 글로벌 마켓 전방위에 걸쳐 가속화되고 있다.
섬유패션소재 분야의 경우, 친환경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천연친환경 소재 채택을 통한 지속 가능성 플랫폼을 확보하는 데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기후변화 및 고온·다습한 여름시즌을 겨냥한 쾌적 기능성 가공제가 다양한 수요시장에서 전개되고 있다.
기후변화는 라이프스트일 전반을 뒤바꿔놓고 있으며, 쾌적·건강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섬유패션 관련 제품개발 분야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의생활을 중심으로 한 생활섬유제품의 경우, 쾌적·건강·다기능성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으나 그 성능과 효과 및 안전성 등에 있어서 다소 한계점이 있는 게 현실이다.
친환경 천연유래(BIOMASSS) 기술과 녹색기술을 기반으로 기능성 섬유 가공제를 개발·공급 하고 있는 ㈜엔바이오(대표 정진영, www.nbio.kr )는 2023 S/S 시즌을 겨냥해 천연친환경, 고안전성, 다기능성, 무향, 고 세탁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한층 향상된 기능성 가공제 공급에 나섰다.
올 시즌 새롭게 전개하는 천연친환경 냉감제와 모기기피제 출시를 통해 관련 제품업계의 소비침체 돌파구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또, ㈜엔바이오는 섬유항균제, 냉감제, 발열제, 방충제 등 50여종 제품군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녹색기술(제품)의 다수 인증과 2023년도 녹색기술 전문기업 인증이 확정됨에 따라 관련 인증을 섬유제품 수요시장에 적용·확산시켜 차별화 기능성 제품군으로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환경부의 화안법 관련 살생물물질, 살생물제품, 살생물처리제품 적용의 법령 시행에 따른 선제적인 고객 니즈(Needs) 부응으로 기후변화 및 친환경 정책 대응에 밀착 대응하는 한편, 국내 기능성 섬유시장과 섬유항균제 분야를 선도·선점하기 위한 내부 역량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천연친환경, 고안전성, 다기능성, 무향, 고 세탁내구성 및 전 제품의 고안전성 승인물질 적용으로 품질을 더욱 향상시킨 다기능성 섬유항균제와 고 친환경 섬유(FIBER, YARN)용 및 원단(직물과 편물)용 섬유항균 방충제를 개발·공급하고 있다.
또, 천연친환경 냉감(흡습냉감제/접촉냉감제) 가공제를 국내 아웃도어 및 침구업계를 대상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있는 등 섬유패션업계의 차별화·기능성소재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
바이오매스 녹색기술 인증받은 고안전성 냉감제 - 2023 S/S 시즌 겨냥, 신규 출시
냉감제 - 천연친환경, 고내구성, 다기능성, 고청량감, 쾌적성, 통기성, 가성비 우수해
▶로하쿨(흡수냉감) 가공 소재의 흡수냉감 시험 및 열화상 이미지
▶접촉냉감 시험 결과
냉감제는 천연친환경, 고안전성, 다기능성, 고청량감, 쾌적성, 발산성, 통기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최근 국내 섬유제품 업계의 무더위 극복을 위한 ‘의 생활’ 건강·기능성 제품군 출시에 따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접촉냉감 및 청량냉감의 경우, 공인기관 시험 외에 감성체험단을 구성해 청량냉감 체험을 연구한 결과 고객만족도가 우수해 섬유업계의 적용·상담이 활발하며, 고안전성 천연친환경 BIOMASS 제품이라는 특화성으로 제품기업 및 수요 고객에 어필하고 있다.
관련 제품들은 미국 FDA 검증과 오코텍스 검증을 완료했으며, 냉감기능에 대한 공인기관 검증 성적은 원단의 혼용률, 중량, 조직, 종류에 따라 기능성의 성능이 다소 차이가 있다.
엔바이오 냉감항균제는 일반 냉감섬유의 단점인 저친환경성과 고가격, 항균 및 냉감 기능성 불균일을 해소할 수 있는 천연친환경(BIOMASS)으로 고안전성, 다기능성, 고내구성, 가성비 우수, 편리성 등의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S/S 시즌에는 EVE HEIMA 백화점 브랜드에서 자연소재인 모달+풍기인견+NBIO ICE(접촉냉감제)+진드기기피제를 융합 가공한 고냉감 기능성 침구류를 홈쇼핑을 통해 론칭, 완판 기록하는 등 접촉냉감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천연친환경 모기기피제 - 모기와 접촉하는 다양한 환경분야 제품에 적용
안정성 인증받은 물질 채택, 청량냉감, 항균성, 소취성 등 융합도 가능해
▶ 천연·친환경 모기기피제(MOSPASS)의 모기기피 독일 공인기관 인체시험
▶흰줄 숲모기(지카바이러스, 뎅기열 감열증)를 시험 모기종으로 천연·친환경 모기기피제(MOSPASS) 가공 시료의 모기 기피율(%)은 >90%를 나타냈다. (NBIO 기술연구소 인체(팔) 시험 결과)
올 여름부터 신규 공급을 시작한 천연친환경, 고안전성 모기기피제는 원단 가공용 상품으로 개발해 생활용, 사무용, 가정용, 농업용, 축산용, 어업용, 등산용, 낚시용, 골프, 레저스포츠, 차박, 침구류 등 모기와 접촉하는 다양한 환경의 제품에 적용 가능하다.
고안전성 모기기피제는 독일 공인 시험기관과 일본 공인 시험기관의 인체시험과 경구독성, 피부무자극의 고안정성을 검증했으며, 브라질 리우올림픽 한국선수단의 양궁과 골프선수 유니폼에 적용해 품질을 인정받았다.
청량냉감, 항균성, 소취성의 융합도 가능하여, 땀 냄새로 모기가 인체에 접근·증가하는 것을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최근 국내에서 유통 중인 다수의 해외 모기기피제가 환경부 유독물질로 지정·고시함에 따라 바이어 및 소비자의 안전성과 환경성 장애 우려로 사용을 기피하고 있다.
유해물질로 고시된 화학물질은 수입금지된 바 2023년 재고의 유통, 생산, 사용 시에는 오는 7월 1일부터 반드시 유해화학물질 표시가 필수다.
한편, ㈜엔바이오는 천연친환경 냉감제와 모기기피제의 국내 수요 확산을 위해 생활용품 전반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 회사 정진영 대표는 “고객의 니즈에 부응한 BIO HEALTH 원단가공용 천연친환경 청량냉감제와 모기기피 및 물림방지 기능성 가공제, 생활용품인 분무형 청량냉감제 및 모기기피와 물림방지 가공 제품들이 수요시장에서 선택품목에서 필수품목으로 안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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