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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섬산련 회장, 한-EU 섬유패션 전략 파트너십 확대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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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오 섬산련 회장, 한-EU 섬유패션 전략 파트너십 확대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참석, 프랑스·벨기에 주요 기관과 협력 강화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우측에서 세 번째 최병오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우측에서 두 번째 실바나 페졸리(Silvana Pezzoli) 이탈리아 섬유패션산업연합회(Confindustria Moda) 부회장

    


     

▶한-이탈리아 기업인 네트워킹 리셉션(6.12)

     

     

     

     

     

     

     

     

     

   

  

     

     

     

    

▶벨기에 섬유기술연구소 센텍스벨(CENTEXBEL) 방문(6.13)

     

     

     

     

     

     

     

     

     

     

     

     

     

     

    

 

▶프랑스 섬유산업연합회(UIT) 관계자 미팅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 최병오 회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 및 한-이탈리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지난 6월 11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만찬에 참석한 데 이어, 12일에는 양국 주요 기업인과 경제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한-이탈리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했다.

     

이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인공지능(AI), 공급망 재편 등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 속에서 한국과 이탈리아 간 전략적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양국 정부와 주요 기업·경제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미래 협력 방향을 모색했다.

     

최 회장은 최근 K-컬처 확산과 함께 K-패션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정상외교를 계기로 한국 섬유패션기업과 세계적인 디자인·장인정신을 보유한 이탈리아 기업간 협력을 한층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회장은 실바나 페졸리(Silvana Pezzoli) ‘이탈리아 섬유패션산업연합회’(Confindustria Moda) 부회장과 만나 양국간 섬유패션 전시회 참가지원 및 마케팅 협력, 섬유소재 및 패션제조 역량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탈리아 방문에 앞서 최 회장은 6월 11일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섬유산업연합회’(UIT)와의 면담을 통해 한-프랑스 섬유산업연합회 간 고위급 정기 교류 체계 구축, 양국간 섬유패션 전시마케팅 솔루션 개발과 자국 내 섬유 제조기반 육성전략 및 한-EU FTA 협력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6월 13일에는 벨기에 섬유기술연구소인 ‘센텍스벨’(CENTEXBEL)을 방문해 폴 롬바르트(Pol Lombaert) CEO와 면담을 갖고, 유럽연합(EU)의 펀딩을 받은 ST4Rlab 실험실과 순환소재센터(Circular Materials Center) 견학을 통해 PFAS(과불화화합물), 폐섬유의 화학적 재생 연구성과를 확인했다.

     

     

최 회장은 롬바르트 CEO와의 면담을 통해 EU측 에코디자인규정(ESPR) 및 디지털제품여권(DPP) 준비동향을 청취하고, 리사이클링 기술진보와 함께 섬유자원의 선별체계 등 사회 및 정책적 관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섬산련 관계자는 “이번 유럽 방문은 정상외교와 연계해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EU 주요국과의 협력 지평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세계 섬유패션산업을 선도하는 이탈리아·프랑스와의 비즈니스 협력강화는 물론, 유럽연합(EU) 차원의 지속가능성 전략·기술규제·표준개발 등에서 벨기에와의 전략적 협력채널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섬산련측은 “앞으로도 유럽 주요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우리 섬유패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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