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ETEC연구원-한국패션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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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YETEC연구원-한국패션협회와 업무협약(MOU) 체결
섬유패션-소재 동반성장 협업,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DYETEC연구원(원장 최재홍)과 한국패션협회(회장 성래은)은 2026년 7월 22일, 서울 코엑스 2층 더플라츠에서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및 섬유 소재기업과 패션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 간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패션기업과 섬유 소재기업의 지속 가능한 제조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내 섬유패션 기업의 동반성장 및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국내외 섬유패션 주요 시장에서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섬유패션산업의 EPR(생산자책임제)과 ESPR(에코디자인 규정) 대응은 EU의 순환경제·재활용 원자재 확대 정책과 함께 가속화되고 있으며, 국내 기업은 제품 설계부터 공급망 데이터 관리까지 통합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로 인해 공급망 내 연계돼 있는 원단을 생산하는 섬유소재기업과 의류 등의 완제품을 생산하는 패션기업이 연계 협력해 글로벌 환경 규제 변화에 공동으로 신속히 대응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섬유소재기업과 패션기업 연계를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공동 발굴 운영하는 한편, 국내 소재기업의 기술력과 국내 패션기업의 역량을 연계 협력해 K-섬유 패션 경쟁력 강화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DYETEC연구원과 한국패션협회는 ▲ 섬유패션산업의 생산자책임재활용(EPR) 제도 시행에 따른 유기적이고 합리적인 기업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 섬유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제품에 관한 에코디자인규정(ESPR) 의무화에 따른 선제적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 섬유소재기업-패션기업 연계를 위한 동반성장 프로그램 운영 및 양기관 보유 시설 공동 활용 지원 ▲ 공동 세미나 및 워크숍 등 기술 교류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재홍 DYETEC연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환경 규제 대응 및 국내 섬유소재기업과 패션기업의 동반성장을 통해 K-섬유 패션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섬유산업 제조 생태계 조성을 통해 패션과 소재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