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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앤더스의 차별화 기능성소재 ‘볼트론’, 관심 집중


‘Sustainable’, ‘Natural’, ‘Clean’, ‘Safe’ 핵심가치로 마케팅 역량 강화

세균·냄새·먼지 제거해 잦은 세탁 불필요, ‘Wash-Less’로 지구환경 기여


㈜다원앤더스(대표 김용만, www.voltlon.co.kr)의 차별화 기능성소재 ‘볼트론(Voltlon)’이 코로나와 친환경이란 강력한 변화 흐름에 힘입어 수요 마켓에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볼트론’소재의 호응과 관심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 ‘프리뷰인서울(2021 PIS)’ 출품을 통해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PIS 전시회가 코로나19 거리두기 4단계 속에서 개최된 터라 기능성·신소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엔 아쉬움이 있었지만, ‘친환경’과 ‘항균’ 및 ‘항바이러스’ 수요마켓을 겨냥해 출품한 관련 기업들의 부스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볼트론(Voltlon)’은 ‘Sustainable’, ‘Natural’, ‘Clean’, ‘Safe’를 핵심가치로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볼트론 소재를 채택한 제품은 세균과 냄새, 먼지를 제거해 잦은 세탁이 필요 없는 ‘Wash-Less’ 섬유로 세탁을 줄이고 제품을 오래 사용하면 미세플라스틱 발생량을 줄여 궁극적으로 지구환경에 기여한다는 것이다.


아크릴에 구리를 이온결합시켜 만든 ‘볼트론’은 세균, 바이러스 , 곰팡이균을 억제하는 효과도 검증됐다.


100회 세탁 후 황색포도상구균과 폐렴균 99.9% 감소시킴은 물론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H3N2)와 칼리시 바이러스(Feline calicivirus)에 대해서도 2시간 후 99.9% 불활성화됨을 일본 오사카 섬유테스팅센터를 통해 검증받았다.


또, 소취(2시간 후 99.9%) 기능과 정전기 방지(면포 및 모포의 마찰대전압 10volt 미만) 성능이 뛰어나며, 유해한 전자파를 감소(전자차폐율 약30%, -1.5310dB)시킴은 물론, 정전기에 따른 먼지부착 방지와 축열기능을 통한 체온유지 효과도 지닌다.


물론, 이러한 다기능성은 반영구적이며, 공인 시험기관의 시험 인증을 통해 친환경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여타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고도 구리 본연의 항균성을 지니며, 높은 도전성을 자랑하며, 가격경쟁력을 갖는다.


기존 기능성 섬유와 도전성섬유는 높은 가격, 컬러 구현의 제약으로 최종 용도 접목에 제한적이었다.


볼트론 화이버와 천연섬유, 재생섬유 및 화학섬유 등과 혼방을 통해 생산되는 볼트론 원사는 다양한 아이템의 사종과 다양한 컬러 구현, 합리적 가격으로 차별성을 제시한다.


볼트론 원사는 면, 레이온, 모달, 텐셀, 폴리 등의 화이버 90%와 볼트론 아크릴 화이버 10%를 혼방, 링방적과 MVS방적을 통해 R/W, 블랙, 컬러 원사를 10수에서 50수의 면/볼트론, 레이온/볼트론, 모달/볼트론, 폴리/볼트론 아이템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다만, 볼트론 원사는 화이트 컬러의 어려움으로 멜란지 컬러와 사염방식(면/볼트론)을 통해 컬러 구현이 가능하다.


지금까지 일신방직(주) 베트남 공장을 통해 공급해왔으나, 2021년 9월부터는 일신방직(주) 광주공장에서 생산·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볼트론은 내의류, 아동복, 홈웨어, 캐주얼, 액티브, 아웃도어, 임산부용, 병원/요양시설 제품을 비롯해 위생/헬스케어, 생활용품, 침구류, 양말류, 작업복, 항균마스크/ 항균장갑 등 항균용품, 욕실제품 등 다양한 용도 적용이 가능하다.


㈜다원앤더스는 볼트론 원사를 40% 이상 적용한 원단(볼트론 10% 함유 원사 기준)을 기준으로 원단 YDS 당 2장, 원사 1kg 당 5장의 행택을 무상 또는 유상 공급하고 있다.


또, wash-less의 어려움이 따르는 속옷, 양말, 잡화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 볼트론 원단을 50% 이상 적용한 제품에 대해서는 제품 수량만큼 ‘Wash-less’ 행택 인증을 무상발급하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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