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섬유패션 DX 이끌 ‘석·박사급 실무 인재’ 육성 본격화
- 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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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섬유패션 DX 이끌 ‘석·박사급 실무 인재’ 육성 본격화
도레이·효성 등 14개 대표 섬유패션기업 현직 전문가와 1:1 맞춤형 취업 상담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는 8월 20일, 섬유센터 2층 Tex+Fa Campus에서 「섬유패션산업 디지털 전환(DX) 전문인력양성사업」 성과교류회 및 1:1 취업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섬유패션산업 DX 전문인력양성사업(‘24.3~’29.2)」은 산업통상부 ‘혁신인재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섬산련이 주관하고 건국대, 경북대, 영남대, 섬유개발연구원이 공동 수행하고 있다.
동 사업은 5년간 총 270명의 DX 석·박사 인재 배출을 목표로, AI·3D 패션 커머스 솔루션, 웨어러블 유기 센서 신소재, 스마트팩토리·디지털트윈 등 첨단 기술과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다각적인 교육과정 및 산학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수행한 DX 산학 프로젝트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한 맞춤형 1:1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등 수혜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취업상담회에서는 3개 대학 석·박사 수혜 학생 28명과 도레이첨단소재, HS효성종합기술원, 한국화학연구원 등 섬유·고분자·IT·배터리 및 공공 R&D 분야를 대표하는 14개 기업·기관의 현직 전문가를 1:1 매칭하여 총 84건의 밀착 컨설팅을 진행했다.
상담회에서는 학생들의 연구 분야 및 '기술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현직 전문가들이 직무 핵심 역량과 최신 업계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현직자 관점의 이력서 피드백 및 면접 강점 키워드 도출 등 구체적인 취업 전략을 제시했다.
아울러, 학생들은 당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섬유소재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6’(8.19~21)과 연계하여 ‘테크스피어(Tech Sphere)’ 투어 및 전시회 참관을 통해 최신 DX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직접 체험했다.
섬산련 관계자는 “2026년은 섬유패션 산업 전반에 AI와 디지털 전환이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은 해”라며, “이번 행사는 섬유산업에 DX 기술을 입힐 실무형 고급 인재의 역량을 검증하고, 기업에는 즉시 투입 가능한 맞춤형 DX 인재를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밝혔다.
섬산련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수혜 학생들이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DX 핵심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올해 말 AI 특강 및 모의면접 등 2차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한편, 실질적인 채용 연계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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