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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텍스(Wintex), 스판덱스 혁신 신소재 ‘젤라스트파이버(zelastfiber®)’ 개발 선언

  •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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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텍스(Wintex), 스판덱스 혁신 신소재 ‘젤라스트파이버(zelastfiber®)’ 개발 선언

친환경·고내구성 엘라스틴 원사로 글로벌 차별화 섬유 시장 공략 나서


     

국내 특화·기능성 섬유 소재 전문기업 ㈜윈텍스(Wintex, 대표 고인배, www.wintex.co.kr )가 스판덱스 70년 역사를 혁신할 차세대 엘라스틴 원사 ‘젤라스트파이버(브랜드명: zelastfiber®)’를 개발·성공한 데 이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윈텍스는 ‘혁신을 통해 스판덱스 70년의 역사를 재정의한다’는 비전 아래, 기존 엘라스틴 소재의 한계를 뛰어넘는 고기능·친환경 신소재를 선보여 글로벌 섬유 업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 오래 써도 처음 그대로, 내구성과 착용감 모두 잡았다

     

zelastfiber®의 가장 큰 기술적 특징은 탁월한 내구성이다.

     

기존 스판덱스 소재가 극한의 추위나 염소·화학물질에 노출될 경우, 탄성을 잃는 문제를 안고 있었던 반면, zelastfiber®는 이러한 환경에서도 탄성 손실을 최소화해 처음 착용했을 때의 감촉과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윈텍스 측은 “성능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내구성으로 증명된다”며, 자사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품 기술은 크게 두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첫째는 ‘자신감 있는 편안함(Confident Comfort)’으로 피부처럼 밀착되는 착용감과 향상된 불투명도, 기후 맞춤 핏을 구현한다.

     

둘째는 ‘극한의 내구성(Extreme Durability)’으로 염소 저항성, 화학물질 저항성, 땀에도 변형 없는 성능 무결성을 보장한다.

     

     

■ 20D부터 820D까지, 스포츠웨어·산업용 폭넓게 활용

     

제품 라인-업도 다양하다.

     

zelastfiber®는 20D(데니어)부터 820D까지 폭넓은 굵기 범위를 지원하며, 얇은 셔츠와 타이츠에서부터 두꺼운 산업용 밴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 대응한다.

     

단사(모노필라멘트)와 복합사(멀티필라멘트) 옵션도 모두 갖추고 있어 고객사의 요구에 맞춘 수요 맞춤형 제조 서비스도 제공한다.

     

윈텍스 관계자는 “단순히 기성 원사를 공급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파트너사의 공정과 용도에 최적화된 원사를 직접 설계·제조·공급하는 것이 우리의 강점”이라고 밝혔다.

    

     

■ 친환경 전략 강화, 순환경제·탄소 저감·유해물질 저감 동시 실현

     

윈텍스는 zelastfiber®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는 ‘Innovative Start, Sustainable Future’를 지속가능경영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순환경제 기반의 친환경 전략을 추진 중이다.

     

회사는 제품 설계부터 생산·재활용까지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는 선순환형 소재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윈텍스의 친환경 전략은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첫째, ‘Real Closed Loop’ 기반의 공정 및 제품 설계를 통해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

     

둘째, ‘Textile to Textile’ 전략을 바탕으로 사용 후 섬유를 다시 섬유 원료로 재활용하는 순환경제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셋째, 원자재 선정부터 제조 전 과정에 걸쳐 탄소 배출을 줄이는 저탄소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넷째, 생산 공정 전반에서 유해 화학물질 사용을 최소화해 소비자 안전성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윈텍스는 이러한 소재 구조가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강화되는 EU EPR(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및 섬유 폐기물 규제 대응 측면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zelastfiber®는 폴리에스터 기반의 열가소성 탄성체(TPEE) 구조를 적용해 기존 PU 기반 스판덱스 대비 섬유 간 재활용(Textile-to-Textile Recycling)에 유리한 구조적 장점을 확보했으며, 용제를 사용하지 않는 Melt Spinning(용융방사) 공정을 적용해 생산 과정의 환경 부담도 낮췄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브랜드들의 순환경제 대응 요구가 강화될수록 재활용성과 친환경 생산 구조를 동시에 확보한 소재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 20년 제조 노하우 기반, 글로벌 시장 진출 박차

     

윈텍스는 엘라스토머 원사 제조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기술력과 생산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기업이다.

     

이번 zelastfiber® 브랜드(www.zelastfiber.com) 론칭을 계기로 스포츠웨어, 애슬레저, 캐주얼웨어, 산업용 섬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기능성과 친환경을 동시에 요구하는 글로벌 브랜드 시장을 중심으로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에 집중할 방침이다.

 

업계에서는 윈텍스의 이번 행보가 강화되는 글로벌 환경 규제와 지속가능 소재 수요 확대 흐름에 부합하는 전략적 움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윈텍스는 올해 4월 미국 포틀랜드에서 열린 ‘Functional Fabric Fair’를 통해 zelastfiber®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으며, 오는 10월 전시회에도 참가해 글로벌 고객사 확대와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고인배 ㈜윈텍스 대표이사는 “zelastfiber®를 통해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차세대 엘라스틴 소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고객사와의 협력을 확대해 친환경 섬유 소재 분야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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