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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클린, ‘경찰복 순환이용체계 구축 시범사업’ 재활용 분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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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클린, ‘경찰복 순환이용체계 구축 시범사업’ 재활용 분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폐기되는 경찰복, 고품질 재생 섬유로 재탄생, 섬유 순환 경제 모델 구축 앞장

기후에너지환경부·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주관 공모서 기술력 및 전문성 인정

     

 

       


▶경찰복을 파쇄 후 만든 리사이클 풀집업 테크팩 (사진제공: 아진인터내셔널)

     

     

제주 기반의 기후테크 스타트업 주식회사 제클린(JeCLEAN 대표 차승수, www.jeclean.co.kr  )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가 추진하는 ‘경찰복 등의 순환이용 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재활용(Recycling) 분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3월 31일 발표된 이번 공모 결과에 따라, 제클린은 폐기되는 경찰복을 고품질의 재생 원사 및 원단으로 탈바꿈시키는 ‘파이버 투 파이버(Fiber-to-Fiber)’ 순환 체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그간 보안 및 식별 문제로 인해 대부분 소각 처리됐던 경찰복 등 공공 기관의 제복을 자원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클린은 이번 경찰복 순환이용 체계 구축 시범 사업에서 전처리 우선 협상 대상자 ‘업클로스’, 새활용 우선 협상 대상자 ‘카네이테이’와 협력해 공공 부문 자원 순환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예정이다.

     

제클린은 그동안 제주도 내 5성급 호텔의 폐침구류를 수거해 일신방직과 함께 고품질 재생 섬유 브랜드 ‘리피트(RE:FeaT)’를 성공적으로 런칭하는 등 섬유 재활용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데이터 기반의 이력 관리 시스템(DPP)을 선보여 왔다.

     

이번 선정은 제클린의 이러한 지속 가능한 섬유 순환 솔루션이 공공 영역에서도 충분한 경쟁력과 신뢰성을 갖추었음을 입증한 결과다.

     

제클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찰복의 안전한 폐기 및 분류 ▲물리적 재활용을 통한 고품질 재생 원료 추출 ▲탄소 배출 및 환경 부하 저감 효과 측정 ▲조달 가능한 고품질 재생 원단, 제품의 생산 등을 진행한다.

     

특히, 제클린만의 디지털 제품 여권(DPP) 기술을 적용해 재활용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공공 물품 재활용의 보안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주식회사 제클린 차승수 대표는 “제주에서 섬유 케어 서비스로 시작한 민간 부문의 섬유 순환 모델이 국가 기관의 자원 순환 체계 구축으로 확장되어 매우 기쁘다”며, “경찰복뿐만 아니라 향후 군복, 소방복, 민방위복, 교정 피복류 등 다양한 공공 기관, 지자체의 제복 및 섬유, 의류가 버려지지 않고 다시 가치 있는 자원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적의 순환 솔루션 제공을 통해 대한민국 섬유 순환자원 분야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주관기업 제클린은 시범 사업의 컨소시엄 참여 사업자 일신방직, 아진인터내셔널, 동아티오엘, 다이텍연구원, 리비저너리, 업턴코퍼레이션, 티집, 우시산, 엠씨시와 함께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한 후, 본격적인 시범사업 운영에 착수할 예정이다.

     

※ 주식회사 제클린(JeCLEAN)은 ‘제주의 깨끗함(Jeju + Clean)’을 가치로 내걸고 섬유 제품의 세탁, 케어, 재생 제품의 국내 생산 제조 컨트롤, 공급을 통합 관리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이다.

     

폐의류, 폐섬유의 소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략 투자사 일신방직과 함께 협업하여 재생 브랜드 ‘리피트(RE:FeaT)’를 운영하고 있으며, TIPS를 통해 섬유 순환 전 과정에 블록체인 기반의 데이터를 축적해 패션, 섬유 산업 대상 투명한 ESG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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