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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셀, 다기능 섬유 ‘큐어셀(CURE CELL)’ 위생 타올 개발

호텔 등 다중숙박시설 위생·환경 리넨 용품 대체 新수요시장 겨냥


▶(주)큐어셀의 다기능 일라이트 섬유소재 ‘큐어셀’ 원사와 모달/면 소재를 활용해 개발한 위생 타올제품.


㈜큐어셀(대표 박주영)이 자체 개발한 ‘일라이트’ 기반 다기능성 신소재 ‘큐어셀’ 원사를 채택한 위생 타올을 개발, 호텔을 비롯한 다중숙박업소를 겨냥한 마케팅에 나섰다.


이번 위생 타올 개발 제품은 큐어셀(CURE-CELL) 원사 60%, 모달과 면 40%를 혼방한 제품이다.


특히, 코로나로 직견탄을 맞았던 호텔을 비롯한 숙박업계의 경우, 코로나 엔데믹 기대와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위해 개인위생과 환경 개선에 주안점을 둔 기능성 리넨제품의 대체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관련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큐어셀은 국내 A호델과 다기능성 타올제품 개발을 진행 중인 가운데, 타올에 이어 커텐, 침구커버 등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다양한 기능성 대체용품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큐어셀’ 소재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능성 침구, 티셔츠, 팬티를 비롯한 이너웨어, 일회용 및 다회용 마스크 등의 업계에 공급하는 한편, 지속적인 신제품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황색포도상구균(MRSA), 폐렴균에 대한 99.9%의 항균작용과 누룩곰팡이, 푸른곰팡이 등에 대한 높은 억제력을 자랑하며, 소취율 80%와 원적외선 0.882의 방사율을 갖는다.


또, 원사 방사공정에서 일라이트 기능성 소재를 첨가해 생산해 세탁 횟수가 늘어날수록 항균력이 증가하는 특징을 지닌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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