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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원’ 세계 최초, 애견·애묘의 ‘바르는 체온계 써멀펜-C(Cat)), 써멀펜-D(Dog)’ 출시

색상 변화 관찰로 고양이나 강아지의 연속적·지속적인 체온 실시간 확인 가능

온도 변색 안료 기반, 마이크로 테크놀로지 가역반응 따라 색상 변화 지속 반복







국내 반려견·반려묘 관련 ‘펫코너미’ 시장이 지속 성장에 이어 성숙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의 복지와 헬스케어 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화· 첨단화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관련 산업분야에 다양한 첨단·IT·스마트 기술이 접목·채택된 ‘펫-테크’ 제품들이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초로 애견·애묘의 체온을 실시간으로 확인·관찰할 수 있는 ‘바르는 체온계 써멀펜-C(Cat)), 써멀펜-D(Dog)’이 출시돼 주목되고 있다.

     

이 제품은 감온·변색, 그래핀, 실리카 등 나노·첨단 기초소재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반도체 디스플레이, 패션 기능성 단열·보온소재, 인체 체온계 등 신수요 분야 대상의 특화 소재개발·공급하고 있는 나노아이엔씨(대표 이장희)의 새로운 응용 아이템이다.

     

나노아이엔씨는 지난 2010년 세계 최초로 인체 및 다양한 요소 분야에 부착해 온도를 체크할 수 있는 색조표시식 체온계 ‘퓨리 밴드(PURI BAND)’를 개발, ‘퓨리텍(PURITECH)’에서 제조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후 2020년 신종 플루(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서울 강남구청을 비롯 전국 지자체, 학교, 온라인 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으로 체온 스트커를 수출해 인기 절정의 성과를 얻었다.

     

이번 써멀펜 시리즈는 인체 부착형 체온계(퓨리밴드) 상용화 기반 기술을 반려동물 대상의 바르는 체온계로 개발된 제품이며, 관련 시장에서의 반응이 기대되고 있다.

     

써멀펜 체온계를 이용해 고양이나 강아지의 털이 적은 귓불 또는 귓바퀴에 1cm 정도 크기로 도포, 실시간으로 갈색(정상체온 이하, 37.5℃ 이하), 초록색(정상 체온, 37.5~39.5℃), 노랑색(고열, 39.5℃ 이상) 등 색상 변화에 따른 온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온도 변화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안료의 마이크로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것으로 가역반응에 따라 색상 변화가 지속 반복된다.

     

기존의 아날로그 또는 디지털 체온계의 불편함을 색상 변화 관찰만으로 체온을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연속적이고 지속적인 체온 관찰이 가능하다.

     

물로 세척하기 전까지 3~4일 정도 지속적 체온 변화 관찰이 가능하며, 체온 변화의 정확도는 ±0.2℃로 써멀펜 한 통(1.8g)이면 600~1,000회 사용이 가능하다.

     

인체 상용화 기술 사용으로 무해하며, ‘동물 체온 측정 키트 및 그의 제조방법’ 특허 출원 및 ‘시온안료를 이용한 체온 체크기’ 특허 등록과 FDA, EU, ISO 등록 및 인증, 식품의약안전처 허가, 동물용 의료기기 제조업 허가(퓨리원), 색조표시식체온계(1등급) 제조품목 신고(퓨리원) 등 안전한 제품이다.

     

퓨리원에서 제조한 써멀펜 시리즈의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미래필테크(대표 박병헌)는 온라인 플랫폼 론칭·전개에 이어 온·오프라인 대상의 마케팅 확대를 꾀하고 있다.

(문의 : t. 031)8004-0205/ 010-5435-0203 / pbhjkj@naver.com )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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