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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 추락한 대경섬산련, 내부 갈등 봉합 없이 산지 미래 없다!
위상 추락한 대경섬산련, 내부 갈등 봉합 없이 산지 미래 없다! 산업 내 역량 결집, 소통 강화, 신구세대·업종 간 장벽부터 허물어야 대구경북 화섬직물 산지를 대표하는 단체인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한상웅 회장이 지난 6월 말 건강상의 이유로 전격 사임했다. 4년 임기 중 1년 6개월(2027년 12월까지)을 남긴 시점이다. 연합회는 최근 긴급이사회를 열어 이석기 부회장(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권한대행으로 선임하고 후임 인선을 위한 추대위원회 구성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관심은 차기 회장 선임에 쏠리고 있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화섬산지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 단체로서, 산업계가 직면한 현안 해결과 미래 지속가능성 방향 제시를 골자로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이 본연의 기능이다. 그러나 내부 갈등과 엇박자가 계속되면서 현안 해결 방안 제시는커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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