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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TOYOTA), 에너지 혁신형 에어제트 ‘JAT910’ 新모델 직기 출시


에너지 절감 기반의 친환경, 자동화·효율성 자랑하는 최첨단 기술 탑재

JAT610 대비 약 50%, JAT810 대비 약 20%에 이르는 공기사용량 절감

타올제직업계, 레피어직기 대비 높은 생산성에 에어제트 직기 도입 대응


일본의 도요타(TOYOTA)가 9년 만에 처음으로 섬유기계분야 주력 제품인 에어제트 직기 신모델 ‘JAT910’을 출시, 2023년부터 국내는 물론 글로벌 마켓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2013년 출시해 세계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 JAT810’의 리모델링 기종인 ‘JAT910’은 혁신적 에너지 절감 기반의 환경개선은 물론 사용자 친화형으로 한층 진화된 편의성 향상을 통해 효율적 공장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자랑한다.


1990년대부터 제직기업들로부터 품질과 생산성에 있어서 레피어(Rapier) 직기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로 많은 업체가 도입했지만, 에어(Air) 콤프레셔를 사용함에 따라 레피어보다 에너지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게 단점이었다.


그동안 도요타는 최소량의 공기 사용량을 이용해 위사를 위입시키는 보조장치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면서 신모델 출시를 이어왔다.


도요타 에어제트룸은 1993년 출시 모델인 JAT600을 시작으로 JAT610 → JAT710 → JAT810 모델에 이르는 신모델을 출시하면서 에너지 절감형 에어제트룸의 마켓 포지션 확대를 지속해왔다.

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JAT910 모델은 JAT600 대비 약 61%, JAT610 대비 약 50%, JAT810 대비 약 20%의 공기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제작함에 따라 에어제트직기의 가장 큰 단점을 완벽히 보완했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말미암아 본격적인 공급에 앞서 이미 관련 수요시장에서 러브-콜로 이어지고 있다.


지금까지 레피어직기의 아성으로 인식되고 있는 타올제직 업계의 경우, S타올을 비롯 3개사가 인력부족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에어제트 직기를 도입해 기존 레피어보다 생산성이 200%에 이르는 성공적인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라 타올업체가 집적한 충남지역의 관련 기업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함께 상담요청이 이어지고 있다.


도요타 신모델 JAT910은 최대 제직가능 폭이 3900mm까지로 극세사 5데니어부터 2,000데니어까지 위사공급이 가능해 블라인드를 비롯한 각종 인테리어에서 유리섬유 등 다양한 산업용 원단을 생산할 수 있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도요타 한국 판매대리점인 아진무역의 이완우 대표는 “에너지 절감의 혁신과 의류용에서 산업용에 이르는 범용성을 겸비한 JAT910 신모델은 기존 에어제트 제직기업은 물론, 레피어제직 기업들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탈바꿈시킬 혁신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신모델 JAT910은 중국과 인도에 1천여 대가 사전계약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4개 기업과 80여대의 사전계약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AT910 신모델은 에어압력·공기소비량의 혁신적 저감을 위해 직폭 내 위사 감지센서 ‘i-SENSOR’를 탑재, 최적의 위입 설정 조건산출과 가동률 향상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에어압력 10% 및 공기소비량 20% 저감을 실현한다.


또, 신형 메인 모터에 의해 가동 가속도의 다단계 설정이 가능해 후단 또는 박단 등의 정지단 방지가 가능하며, 고효율 모터의 채용과 제어방식의 개선으로 전력 저감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제직공정의 효율 극대화를 목표로 JAT810 모델부터 채택됐던 공장관리 시스템 ‘FACT(Toyota Factory Management System)’가 JAT910에서는 새로운 공장 자동화 기능 구축을 통해 ‘FACT-plus’로 진화, 기존 공장관리 시스템과 손쉬운 연계로 원활한 공장운영을 지원한다.


이 밖에 더욱 보강된 오리지널 전자개구 ‘E-shed’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고난이도 직물 제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도요타 오리지널 다절 크랭크 개구장치 ‘C-shed’를 비롯 범용성과 인력절감 및 자동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양을 제시하고 있다.

(문의: 도요타 한국 판매대리점 아진무역 053)584-7544)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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