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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서울 더메종 생활용섬유 제품기업 13개사 공동관 참가


바이어 상담 202건, B2C 및 B2B 통해 2.3억원 매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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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한상웅)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섬유패션산업활성화기반마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5 생활용섬유제품역량강화사업(이하:사업)” 으로 지난 5월 8일(목)~11일(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더메종” 전시회에 참가했다.

     

 

     

동 전시회는 세계 3대 인테리어 전시로 꼽히는 프랑스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t) 글로벌 전시 주최사가 개최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는 생활용 사업으로 국내 생활용 섬유제품 기업 13개사 24부스 규모로 참가해 전시 4일동안 2억 3천만원의 현장 판매 액을 나타냈다.

     

     

이 외에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인플루언서등과의 바이어 상담도 202건으로 B2C 뿐 아니라 B2B까지 연결되어 매출은 지속적으로 늘것으로 보인다.

     

 

     

참여기업으로는 주식회사 롬팩, 디스모먼트, 주식회사 제영섬유, 주식회사 에코플리즈, 엘오엘, 설울, 까사멜로우, 유진데코, ㈜리버슬립, ㈜써니인터내셔널, 지우공방, 주식회사 굿피플, 디온안 등 총 13개사다.

     

 

     

생활용섬유제품 홍보관을 특별 구성, 참여기업들의 메인 제품을 디스플레이해 출품제품에 대한 인덱스 기능을 강화하는 등 바이어 및 일반 소비자에게 사업의 홍보 및 개별 부스로의 동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닿는 순간 열을 흡수해 주변으로 이동시키는 접촉 냉감 원사를 사용한 듀라론 이불, 패드 등 냉감제품이 여름 특수를 겨냥해 높은 가격대를 형성됐지만 소비자들의 호흥으로 매출이 가장 좋았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사업관계자는 “이번 전시 지원 참가사업을 통해 국내 생활용 섬유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기업 매출 증대는 물론 이를 통한 국내 경제 활성화로 연계되어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고 언급했다.

     

     

향후, 전시 지원은 6월 26일~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 개최되는 부산 홈테이블데코페어로 12개사 19부스 규모로 참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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