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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36회 대구컬렉션, K-패션 향한 화려한 비상의 무대

  • 2025년 10월 2일
  • 2분 분량

밀라노-서울-대구 잇는 국제교류로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

K-대구패션의 브랜드 글로벌 역량 선보이며 성황리에 폐막



▶대구컬렉션에서 선보인 엘바이엘, 루도비카 구알티에리, 최복호/INST, 곽현주, 상민, 루부, 박상조, 로지마레, 포움 등 9명의 디자이너 패션쇼 런웨이(사진 상단 왼쪽부터 패션쇼 개최 순)
▶대구컬렉션에서 선보인 엘바이엘, 루도비카 구알티에리, 최복호/INST, 곽현주, 상민, 루부, 박상조, 로지마레, 포움 등 9명의 디자이너 패션쇼 런웨이(사진 상단 왼쪽부터 패션쇼 개최 순)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5 제36회 대구컬렉션’이 9월 26·27일 양일간,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 대공연장장에 진행된 가운데 패션축제의 장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국내 최장수 디자이너 패션쇼로 36회째를 맞아 개최된 가운데, 이탈리아 밀라노, 서울, 대구를 잇는 국내·외 역량 있는 9명의 디자이너가 참가한 가운데 2일간 총 8회의 런웨이로 진행됐다.

     

‘FUTURE PROOF(미래에 대한 대응)’을 주제로 급변하는 현재와 미래 패션산업 속에서 지역 패션의 정통성과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신진 디자이너들과 서울, 이탈리아 밀라노를 연계하는 국내외 디자이너들이 모여 K-패션의 국제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K-대구패션의 역량과 글로벌 패션축제로의 가능성을 엿보는 동시에 지역 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진출 발돋움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친환경 패션디자이너인 이탈리아 ‘루도비카 구알티에리(Ludovica Gualtieri)’의 에코패션과 아방가르드 감성이 결합된 패션쇼와 AI 이미지를 활용한 실험적이고 독창적 감각의 ‘곽현주컬렉션’은 새로운 트렌디한 룩을 선보였다.

     

또, ‘엘바이엘(이유정)’, ‘CHOIBOKO(최복호)’ 등의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디자이너들은 패션의 정통성을 바탕으로 브랜드 역량을 보여줬다.

     

최근 국내 패션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지역의 혁신적인 신진디자이너 그룹의 ‘상민(SANGMIN, 남상민)’, ‘루부(LUBOO, 구화빈)’, ‘박상조(PARKSANGJOE, 박상조)’ 그리고 ‘로지마레(Rosy Mare, 이연수)’와 ‘포움(POUM, 장재영)’ 등은 차별화된 소재와 감성적 디자인으로 디자이너의 정체성을 어필하며, K-대구패션 브랜드의 글로벌 가능성을 제시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대구컬렉션을 통해 국내 첫 컬렉션 무대를 선보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루도비카 구알티에리(Ludovica Gualtieri)’는 “한국에서의 첫 무대를 대구컬렉션을 통해서 선보이게 돼 영광스럽고 자부심을 가진 값진 경험이었다”며, “특히, 함께한 지역 디자이너들의 독창성과 높은 디자인 수준에 영감을 받았으며, 관계자들과의 기획에서 연출까지 프로페셔널한 협업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 “향후 섬유산지 대구의 우수한 소재를 활용하는 비즈니스와 컬렉션 교류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싶다”는 희망도 밝혔다.

     

2025 대구컬렉션 행사를 주관한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의 정순식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첫 출발점으로 대구패션산업은 K-패션시장에서 요구하는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가야 하며, 향후 대구컬렉션을 해외 브랜드와 활발한 교류 기회의 장이자 국제적 패션축제로 발전시켜 지역 패션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 패션 뷰티 브랜드인 디블랑(DIBLANG), 테이크댓써말홈(TTtH), 쿨리타(CULITA), 메디앤와이(Medi&Y), 샤베르티(SHERBERTY)가 후원해 참관객들에게 홍보 및 상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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