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영주 풍기인견 서울페스티벌 ‘시원한 여름’ 제안, 성황리 개최
-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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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영주 풍기인견 서울페스티벌 ‘시원한 여름’ 제안, 성황리 개최
서울 마곡광장에서 ‘HEMPSILK(헴프실크)’ 브랜드도 함께 소개해

영주시는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곡광장에서 ‘2026 영주 풍기인견 서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사)풍기인견발전협의회(회장 이형근)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대표 특산품인 풍기인견의 우수한 기능성과 가치를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리고, 지역 섬유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목재 펄프를 원료로 한 풍기인견은 은은한 광택과 부드러운 촉감, 뛰어난 흡수성과 통기성을 갖춘 것이 특징으로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해 여름철 대표 섬유로 사랑받고 있다.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2026 영주 풍기인견 패션쇼’는 개막 첫날인 12일 오후 6시 마곡광장 무대에서 열렸다.
‘나이 없는 여름, 풍기인견’을 주제로 기획된 패션쇼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견 의상 스타일을 선보이며, 풍기인견의 실용성과 현대적 감각을 함께 제안했다.
마곡광장 일대에는 풍기인견 기업홍보관도 운영됐다.
기업홍보관에서는 풍기인견 의류, 침구류, 스카프, 생활소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와 지역 기업이 직접 만나는 현장형 홍보·판매의 장이 마련됐다.
이밖에 ‘나만의 풍기인견 스카프 만들기’ 체험과 사행시 짓기, 패턴 컬러링, 행복 충전 룰렛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이벤트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기인견의 매력을 전달했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영주의 풍기인견과 안동의 대마를 융합한 친환경 고기능성 복합직물 브랜드 ‘HEMPSILK(헴프실크)’도 함께 소개됐다.
HEMPSILK는 풍기인견의 맥을 이어갈 차세대 섬유로 뛰어난 통기성, 접촉 냉감, 수분 흡수 속도, 내구성, 천연 항균 효과 등을 갖춘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김진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