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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전통의 패션의류 토탈 프린팅 특화기업을 지향하는 조성씨엔피


실크스크린에서 DTG 디지털 프린팅까지 수요맞춤형 프린팅 공정 구축

차별화된 생산라인 기반, 300여 가지 이상 다양한 프린트 작업 가능해



▶생산제품의 디자인과 소재, 작업방식, 옷 또는 재단물의 제품형태에 따라 실크스크린 프린팅에서 실리콘 전사 프린트, PU홀로그램 프린트 등 최적의 프린팅 공정라인을 채택할 수 있음에 따라 완제품의 차별성과 하이퀄리티의 완성도를 기대할 수 있다.


▶조성씨엔피는 옵셋전사 프린팅, 열전사 필름 프린팅, 실크스크린 프린팅, DTG 티셔츠 디지털 프린팅, 웰딩 프린팅, PU홀로그램 전사 프린팅, 실리콘 전사 프린팅, 후로피 프린팅, 큐빅 프린팅, 고주파 프린팅 등 패션의류 관련 응용 가능한 대부분의 프린트 및 전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30여 년 전통의 패션의류 토탈 프린팅 전문기업 조성씨엔피(대표 김기영, www.josungcnp.co.kr )가 온라인 패션마켓의 확대 및 더욱 다각화되고 있는 소비시장 환경 급변에 따라 디지털 프린팅 기반의 패션의류 시장 공략을 구체화하는 등 관련 마켓셰어 선점 및 지속성장을 향한 대응 보폭을 확대하고 있다.


부산에 위치한 조성씨엔피는 1991년 조성나염으로 출발, 1996년엔 경남섬유와 한국섬유의 합작 일을 통해 일본을 주력 국가로 1천5백만불 수출을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2002년 조성씨엔피로 새 출발을 선언하며, 승화전사 도입, 부산지역 최초로 옵셋전사 도입, 웰딩사업부 개편 등 마켓 변화에 기민한 대응을 멈추지 않았다.


또, 2019년에는 연간 150만 장 이상의 티셔츠 및 패션의류 프린트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현재의 보금자리로 생산시설을 확장·이전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수요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약 30여 개의 파트너 협력사 및 190여 거래기업과 탄탄한 라인-업으로 토탈 의류 프린팅 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조성씨엔피는 관련 수요마켓의 다각화 및 디지털화에 대응에도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조성씨엔피는 옵셋전사 프린팅, 열전사 필름 프린팅, 실크스크린 프린팅, DTG 티셔츠 디지털 프린팅, 웰딩 프린팅, PU홀로그램 전사 프린팅, 실리콘 전사 프린팅, 후로피 프린팅, 큐빅 프린팅, 고주파 프린팅 등 패션의류 관련 응용 가능한 대부분의 프린트 및 전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 개인 맞춤형 커스텀 티셔츠 및 소량의 단체 티셔츠 시장을 겨냥, 브라더 GTX PRO 디지털 DTG(Direct To Garment) 프린팅 설비를 전격 도입하는 등 디지털 기반의 수요 대응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DTG 디지털 프린트의 경우, 관련 마켓에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또, 생산제품의 디자인과 소재, 작업방식, 옷 또는 재단물의 제품형태에 따라 실크스크린 프린팅에서 실리콘 전사 프린트, PU홀로그램 프린트 등 최적의 프린팅 공정라인을 채택할 수 있음에 따라 완제품의 차별성과 하이퀄리티의 완성도를 기대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온라인을 통한 접수·상담에서 샘플 및 완제품 공급까지 최단기 작업공정 대응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매년 시즌트렌드를 기반으로 연 3회 이상 10가지 이상의 새로운 패션의류 프린팅 기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요기업 및 소비자들의 선택지 확대 방안과 기술개발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내 대표적 글로벌 기업신용정보 기관인 ㈜NICE디앤비로부터 의류날염 및 프린팅기술 부문에서 ‘기술평가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차별화 기술력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패션의류 프린트 마켓 트렌드의 다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국내 패션의류 브랜드들의 글로벌 봉제 소싱 환경을 겨냥해 제3국으로 부자재를 생산·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국내 및 글로벌 마켓 수요기업들의 유연한 대응력 구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통 스크린 프린팅에서 디지털 프린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탈 의류 프린팅 기법을 바탕으로 고객의 수요맞춤형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조성씨엔피.


세정, 파크랜드, 그린조이, 패기앤코(PGNC)를 비롯한 국내 내셔널 브랜드는 물론, 단체 유니폼 및 티셔츠 전문기업, 국방·조달분야 운동복과 이너웨어 등 다양한 복종 및 브랜드를 대상으로 프린트를 가공·공급해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 회사 김기영 대표는 “외부 환경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설비투자를 이어가고 있으며, 패션의류 토털 프린트 특화기업이자 국내 독보적인 입지 선점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며, 실천적 행보를 통해 지속성장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또 “조성씨엔피만의 차별화된 특화 생산라인을 통해 약 3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패션의류 프린트 작업이 가능하며, 수요마켓의 다양성에 대응 가능한 최적의 인프라와 인적구성 및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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