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과, KIMES서 산학협력 교육 성과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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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과, KIMES서 산학협력 교육 성과 입증
코엑스 KIMES서 기술 중심 공간에 ‘디자인 입힌 의료 전시’ 제시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이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시회 ‘KIMES(Korea International Medical & Hospital Equipment Show)’ 현장에서 전시 공간 디자인부터 운영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산학협력 교육의 성과를 입증했다.
실제 기업과 협업한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 중심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 모델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은 3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의료산업 전문 전시회 ‘KIMES’에 참가해 전시공간 디자인과 현장 운영을 수행하며, 산학연계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학생들은 의료용 기능복 전문업체인 ㈜보광아이엔티와 협력해 전시 부스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현장에서 전시 운영 실무까지 직접 참여했다.
KIMES는 45년 이상 이어져 온 국내 대표 의료산업 전시회로 의료기기, 병원설비, 헬스케어 솔루션, 기능성 의료복 등 최신 의료산업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국제 행사다.
매년 7만 2천 명 이상의 의료 관계자가 방문하는 대규모 전시회로 올해 역시 국내외 병원 관계자와 글로벌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은 기술성과 기능성이 강조되는 의료 의류의 특성과 주요 소비자인 의료 전문가 집단의 합리적 소비 성향을 반영해 메탈 소재 기반의 그레이·화이트 컬러 공간 콘셉트를 기획했다.
미래지향적이고 기술 중심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해 초기 기획 단계부터 디자인 개발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제품을 효과적으로 부각하는 진열 방식과 부스 구조 설계, 디스플레이 구성까지 주도적으로 수행했다.
이번 산학협력 프로젝트는 대학과 기업이 협력해 실질적 성과를 도출한 사례로 평가된다.
계명대학교는 대구시와 교육부가 지원하는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 패션시장 지속가능성 트렌드 세미나, 지역 패션기업과의 현대백화점 팝업스토어, ISPO Munich 전시 공동 참가 등 산학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계명대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섬유·패션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산학연계 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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