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섬산련, 고용노동부 간담회서 고용안정 대책 촉구

  • 7시간 전
  • 2분 분량


섬산련, 고용노동부 간담회서 고용안정 대책 촉구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요건 완화·외국인력 관련 제도 개선 요청

     

     

    

    


▶권창준 차관(좌측), 최병오 회장(우측)

     

     

    

     

  

  

▶중동전쟁 관련 플라스틱ㆍ섬유산업 간담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이하 섬산련)는 5월 21일. 섬유센터에서 고용노동부 권창준 차관 주재로 ‘중동전쟁 관련 플라스틱·섬유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섬유·플라스틱 업계 대표와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장기화되고 있는 중동전쟁이 업계 생산과 수출,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업황악화가 고용위기로 확산되지 않도록 정부의 다각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회의에서는 섬산련 최병오 회장을 비롯해 ㈜한신특수가공 한재만 대표, ㈜성광 이완규 전무,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 정철수 이사장 등 섬유·플라스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병오 회장은 "중동전쟁 장기화로 우리 섬유업계가 유례없는 수출 충격에 직면해 있다”며, "섬유산업은 공정별 협력관계가 긴밀하게 연결돼 있어 생산 차질이 곧바로 노동력과 고용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산업인 만큼, 조업단축과 휴업 장기화가 고용 불안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고용안정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들이 고용유지지원금을 보다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요건 완화와 함께 섬유산업의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을 적극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또한 "정부의 적극적인 현장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섬유기업들도 최대한 고용을 유지하며 이번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업계 참석자들은 이와 함께 ▲신규 외국인근로자의 조기 이탈 방지를 위해 최소 6개월 이상 근무할 수 있도록 외국인근로자 사업장 변경 제도 개편 ▲제조 현장 숙련 기능공 인력난 해소를 위한 E-7-4(숙련기능인력) 비자 전환 요건 완화 ▲주52시간제 틀 내에서 현장 상황에 맞는 탄력적 근로시간 운영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등 중소 제조업계의 현실을 반영한 지원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권창준 차관은 “원가 부담 확대와 수익성 악화를 겪고 있는 섬유제조업에 대해 고용유지지원금 지원요건 완화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섬유업계와 고용노동부 간 상시 소통채널을 구축해 업황 악화, 고용 감소, 휴업 확대 등 업계 애로사항에 대해 보다 기민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섬산련 관계자는 “앞으로도 업계의 애로와 건의사항이 정부에 신속히 전달될 수 있도록 정부 관계 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섬유패션 기업의 경영 안정과 고용 유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방안 마련에 지속적으로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댓글


​한국섬유경제신문

Address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42, 7층 701-31호
         Tel : 053)644-6552         

         E-mail: texnews@naver.com                                                                   www.ktenews.co.kr

Copyright 2021 한국섬유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