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힐염직(주), ‘염색공정 Zero-Emission’으로 친환경 제조 혁신 도전
- 윤영 이

- 2025년 12월 17일
- 2분 분량
에너지 순환 폐열회수 시스템 도입, 온실가스 배출량 획기적 감축 성과
그린힐염직(주), ‘염색공정 Zero-Emission’으로 친환경 제조 혁신 도전
에너지 순환 폐열회수 시스템 도입, 온실가스 배출량 획기적 감축 성과
ICT기반 에너지 지능형 관리 체계 확립, ‘탄소중립’ 중요 이정표 제시해




지속 가능한 생산 체계 구축이 시대적 과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염색 전문 기업인 그린힐염직(주)(대표 김문탁)이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섬유 산업의 친환경 제조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고효율 폐열 회수 시스템과 정밀 ICT 기반 관리 시스템을 핵심적으로 도입해 생산성 향상과 동시에 온실가스 및 폐수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감축하는 Dual-Success를 달성했다.
먼저, 첨단 텐터 및 폐열회수 시스템 채택을 통한 에너지 효율 극대화다.
그린힐염직(주)이 이번 사업에서 가장 주력 추진한 분야는 온실가스 저감이다.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염색 및 건조 공정의 특성을 고려해 두 가지 핵심 장비를 도입했다.
첫째, 배기 습도 조절 기능이 탑재된 텐터(Tenter)를 도입해 건조 효율을 극대화했다.
기존 텐터는 건조 과정 중 발생하는 배기의 습도 변화를 정밀하게 관리하기 어려웠다.
신규 도입된 텐터는 배기 습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제어함으로써, 불필요한 열 손실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이는 염색물의 최종 건조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에너지 소비를 10% 이상 절감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둘째, 공정수 에너지 순환형 폐열회수 염색수세기 도입은 온실가스 저감의 결정적 요소로 작용했다.
염색 폐수 처리 과정에서 버려지던 열(Waste Heat)을 회수해 이를 다시 공정수 가열에 활용하는 폐열 회수(Heat Recovery)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신규 에너지 투입량을 줄여 연간 상당량의 CO2 배출량을 절감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운영 효율성 증대라는 경제적 이점도 함께 제공했다.
또, ICT 기반의 지능화로 정밀 관리와 효율의 혁신을 시도했다.
그린힐염직(주)은 첨단 장비 도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에너지 매니지먼트 및 사업성과 모니터링 ICT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각 설비의 에너지 사용량, CO2 배출량, 폐수 배출량 등 환경 성과 지표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분석한다.
특히, 이번 시스템 구축 및 운영 과정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환경 컨설팅 전문기업인 (주)솔루션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주)솔루션은 공정별 에너지 사용 진단을 통해 최적의 시스템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또, 구축된 시스템을 활용해 성과 측정 및 검증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사업의 실질적인 환경·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했다.
그린힐염직(주) 기술 총괄 이사는 “ICT 시스템은 단순한 데이터 기록을 넘어, 공정 최적화를 위한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핵심 도구다. 에너지 낭비 요소를 즉각 파악하고 제어함으로써, 구축된 고효율 장비의 잠재력을 100% 발휘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그린힐염직(주)은 에너지를 측정하고(Measure), 분석하며(Analyze), 개선하는(Improve) 지능형 관리 체계를 확립, 지속적인 환경 성과 개선의 기반을 마련했다.
한편, 그린힐염직(주)의 이번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성공은 섬유 염색 산업이 환경 규제 대응을 넘어, 에너지 효율 혁신을 통한 Green Productivity를 달성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폐열회수와 배기 습도 제어 기술의 융합은 고에너지 소비 업종의 ‘탄소중립’ 전환에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평가된다.
그린힐염직(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ICT 기반의 효율화와 첨단 환경 설비 투자를 지속해 국내 염색 산업을 대표하는 Eco-Friendly 선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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