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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 섬유산업이 만든 대구의 도시공간 이야기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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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 섬유산업이 만든 대구의 도시공간 이야기

10월 20일 노래와 이야기가 있는 인문학 콘서트 개최

     

    

     

대구섬유박물관(관장 박미연)은 오는 10월 20일(화) 오후 6시 30분, 박물관 2층 전시홀에서 시민들과 함께 ‘섬유산업이 대구의 도시 공간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를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콘서트는 「2026년 K-뮤지엄 지역 순회 전시 및 투어 지원사업」과 연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대구 섬유 산업의 성장에 따른 도시 공간의 변화를 다각도로 살펴보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이춘호 전 영남일보 기자의 사회로 진행되며, 지역사‧도시공간‧노동사‧섬유산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대담으로 채워진다.

 

대구 섬유산업의 성장과 함께 형성된 공장과 시장, 공단을 중심으로 도시공간의 변화를 살펴보고, 그 공간을 채웠던 사람들의 삶과 기억, 오늘날 섬유산업의 변화와 산업유산을 전시‧교육‧관광 콘텐츠로 새롭게 확장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대담 사이에는 가을밤의 정취를 더해줄 포크송 공연도 함께 펼쳐져 인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진 풍성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박물관 홈페이지 내 네이버 폼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인문학 콘서트에 이어 오는 10월 29일(목)에는 제일모직,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동양염직소를 비롯한 섬유산업 터 등을 직접 둘러보는 2차 ‘대구 섬유 산업유산 답사’가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섬유는 대구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도시의 정체성이자 소중한 기억”이라며, “이번 인문학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도시 공간에 스며든 섬유산업의 가치를 되새기고, 새로운 미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참가 신청 방법은 박물관 공식 홈페이지(www.dtmuseum.org)나 전화(053-980-10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 의 : 053-980-1030 (김경현 학예연구사)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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