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데님 새활용 위한 DTC 아카데미 Re:Fabric편 마련
-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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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데님 새활용 위한 DTC 아카데미 Re:Fabric편 마련
옷장 속 데님의 숨은 가치 재발견, 고부가가치 업사이클링을 통한 상업적 가치 실현
데님 해체부터 완제품 제작까지, 실전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인큐베이팅 지원

대구광역시(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와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이석기 이사장)은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1층 쇼룸에서 지역 생활공예가 및 창업가들의 자생력을 마련하고 선순환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DTC 아카데미 Re:Fabric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글로벌 섬유산업 내 탄소 중립 및 ESG 경영 가치가 필수 요소로 부상함에 따라 기획된 실무 중심의 초기 창업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체 4회차 일정 중 1회차와 2회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대구텍스타일콤플렉스(DTC) 1층 Texinfo 쇼룸에서 진행 중인 교육은 바느질공예 1급 지도사 자격을 보유하고 지난 2018년부터 공방을 운영하며, 다년간 소잉클래스를 진행해 온 리넨온유 정모경 대표가 맡았다.
본 교육은 맞춤형 주문 제작 노하우와 풍부한 강의 경력을 바탕으로 단계별 봉제 기법과 디자인 설계 실습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지난 1·2회차 과정에서는 기초 봉제 연습(일자박기)과 청바지 해체 작업을 진행한 데 이어, 실생활 밀착형 데님 업사이클링 제품인 티코스터와 토트백 만들기 실습을 완료하여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지는 3회차와 4회차 교육에서는 앞치마 제작을 비롯해 실습시간 여유에 따라 고깔장갑, 작은 파우치 등 다양한 생활제품까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실전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는 단순한 취미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전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청바지 리사이클링하는 환경적 시도를 넘어, 실제 창업 연계 및 인큐베이팅에 중점 두고 설계됐다.
교육생들이 디자인하고 제작한 완제품은 향후 DTC 1층 판매 연계 프로모션이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실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처럼 제작부터 실전 판매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프로세스 체험을 지원함으로써 창업 초기 단계에서의 시장 반응을 검증하고 비즈니스 자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구경북섬유직물공업협동조합 이석기 이사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민간 전문가와 공공 인프라를 연계해 창의적인 로컬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옷장 속 데님의 숨은 가치를 재발견해 고부가가치 라이프스타일 소품으로 전환하는 실무 모델을 정립하고, 지역 창작자들이 단순 창작을 넘어 실제 창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섬유 공예 네트워크와 비즈니스 자생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53-980-1022(사업기획부 김태훈 대리)
<김진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