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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패션비즈센터, AI 로보틱스 활용 패션·커머스 콘텐츠 제작 자동화 특강 성료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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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패션비즈센터, AI 로보틱스 활용 패션·커머스 콘텐츠 제작 자동화 특강 성료

예비창업자·신진 패션디자이너 대상 AI 연계 패션 커머스 콘텐츠 구현 과정 소개 패션 전공 대학생·청년 디자이너 등 약 130여 명 참석해 현장 뜨거운 관심


부산패션비즈센터(센터장 정우영)는 지난 5월 20일, 스튜디오랩 강성훈 대표를 초청해 ‘AI 로보틱스 활용 패션·커머스 콘텐츠 제작 자동화’ 주제의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에는 부산 지역 예비창업자와 신진 디자이너, 섬유·패션학과 교수진, 재학생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스튜디오랩 강성훈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AI와 로보틱스를 융합한 패션 콘텐츠 제작 자동화 기술과 생성형 AI 기반 상세페이지 제작 사례, 디지털 패션 커머스 콘텐츠 운영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노하우와 함께 패션 커머스 콘텐츠 구현 과정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이끌었다.

     

강 대표는 먼저, 삼성전자 재직 당시 의류 재질을 분석하는 AI 기술 개발 프로젝트에서 출발해 현재의 스튜디오랩 창업으로 이어지게 된 과정과 초기 폐의류 재활용과 섬유 재질 분류 등 다양한 방향으로 사업을 검토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실제 패션 셀러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상품 촬영과 상세페이지 제작 과정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반복적으로 투입되고 있다는 문제를 발견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로보틱스 제어기술 기반의 커머스 콘텐츠 자동화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창업 초기 수 차례의 시장 검증과 서비스 방향 전환(피봇) 경험도 함께 소개했다.

     

직접 패션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의류 촬영 및 상세 페이지 제작 업무를 수행하며, 현장의 문제를 데이터로 축적했고, 실제 셀러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갔다는 경험담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기술만으로는 성공할 수 없고, 결국 시장이 원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현실적인 조언은 학생들과 예비창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튜디오랩의 AI 기반 커머스 콘텐츠 자동화 솔루션 모델인 ‘젠시(GENCY)’를 통해 제품 사진만 업로드하면 AI가 상품 이미지를 분석, 모델컷 생성-상세페이지 구성-카피라이팅-디자인 배치까지 자동으로 제작하는 과정과, 브랜드별 감성과 스타일을 반영해 서로 다른 분위기의 콘텐츠를 자동 생성하는 기능과 반복적인 상품 촬영 공정을 로보틱스로 자동화한 ‘GENCY PB’ 모델에 이르기까지 아이디어 도출-고도화 단계를 생생히 전달했다.

  

이와 함께 유럽 최대 테크 전시회인 ‘비바테크(VivaTech)’ 참가 경험과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의 AI 활용 사례도 공유됐는데, 강 대표는 LVMH, 글로벌 패션 플랫폼 등 해외 기업들이 AI를 활용해 콘텐츠 제작과 커머스 운영 효율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있는 흐름을 설명하며, “앞으로는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브랜드 경쟁력이 되는 시대”라고 강조했다.

  

강 대표는 “현재 반복적인 제작 업무는 점차 자동화되고 있으며, 앞으로는 AI를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창의성과 기획 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학생들과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만의 강점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현실적인 조언도 더했다.

     

한편, 강연 현장에는 행사 시작 전부터 많은 참석자들이 행사장을 찾아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AI 기반 상세페이지 자동 제작 과정과 로보틱스 촬영 시스템 시연 장면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화면을 촬영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지역 섬유·패션 관련 학과 학생들과 예비창업자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패션산업 환경 속에서 AI 기술을 실무에 어떻게 접목하고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현실적인 인사이트와 실제 스타트업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문제 해결 방식과 시장 접근 경험까지 들을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우영 센터장은 “이번 특강은 지역 패션기업과 청년 디자이너, 그리고 패션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AI 기반 패션산업의 변화 흐름과 실제 산업 적용 사례를 직접 접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센터에서는 지역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형 패션·디지털 융합 정보공유 세미나 강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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