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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파리 추계 텍스월드에서 한국관 최초 ‘미니 포럼관’ 조성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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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산련, 파리 추계 텍스월드에서 한국관 최초 ‘미니 포럼관’ 조성

국내 27개사 참가, 글로벌 바이어 접점 및 현장 매칭 극대화

기능성·지속가능 친환경 K 섬유 원단으로 유럽 시장 공략

     

     

     

     

     

     

            

▶2026 파리 추계 텍스월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 르부르제(Le Bourget) 전시장에서 열린 「2026 파리 추계 텍스월드(Texworld Paris 2026 F/W)」에 한국관을 구성·참가했다.

     

텍스월드 파리는 유럽을 대표하는 B2B 섬유 전시회 전 세계 패션 브랜드와 제조업체, 소싱 관계자들이 방문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며 이번 한국관에는 국내 섬유기업 27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세계적인 패션 산업의 중심지인 파리에서 개최되는 만큼 최신 트렌드와 글로벌 소싱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유럽 시장 진출과 신규 거래선 발굴의 기회를 모색하는 중요한 비즈니스 무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관 참가기업들은 기능성·지속가능 섬유를 비롯해 실크, 니트, 자카드, 프린트 원단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섬산련은 이번 전시에서 한국관 최초로 참가기업의 대표 제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미니 포럼관’을 기획․운영했다.

     

개별 기업의 부스 전시를 넘어 참가기업의 우수한 섬유를 큐레이션해 선보임으로써 K-섬유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최신 트렌드를 효과적으로 알렸다.

     

미니 포럼관은 바이어들이 한국관 참가기업의 주요 제품과 기술력을 보다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부스 방문을 적극 유도했고, 이를 통해 참가기업과 글로벌 바이어 간 새로운 비즈니스 접점을 확대하며 비즈니스 매칭 성과를 높였다.

     

최근 글로벌 섬유패션 시장에서는 지속가능성, 공급망 투명성, 기능성 등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맞춰 한국관 참가기업들은 친환경성과 기능성을 갖춘 차별화된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며 변화하는 시장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섬산련은 전시기간 동안 한국관 참가기업들이 보다 많은 글로벌 바이어와 효과적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현장 운영과 공동 홍보를 적극 지원했다.

     

또, 한국관의 집적 효과를 활용해 참가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해외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는 데 주력했다.

     

섬산련 관계자는 “파리 텍스월드는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와 소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한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라며, “이번 한국관 최초 미니 포럼관 운영을 통해 한국 섬유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국내 섬유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거래선과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6 파리 추계 텍스월드 한국관에는 다온패브릭, 대천나염, 더블유텍스, 더블유티글로벌, 도이섬유, 동승글로벌, 럭스, 보노텍스, 에스케이텍스, 에이치엔투, 엠제이유나, 엠제이코퍼레이션, 연성화섬, 영도벨벳, 오엔케이, 유엔아이텍스, 인텍스상사, 종혁무역, 주노임펙스, 지레가씨, 지오실크, 지오코퍼레이션, 케이아이텍스타일, 태림무역, 티엘, 파워글로벌, 프로그 등 총 27개사가 참가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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