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 2025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성과발표회 성료
- 2025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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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업 기반, 미취업 청년 실무역량 강화 및 산업 연계 일경험 제공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 원장 김성만)은 12월 3일, 국제회의장에서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직무역량을 중시하는 채용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민관협업을 기반으로 미취업 청년에게 다양한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KTDI가 운영기관으로 참여하는 프로젝트형 사업은 총 52명의 청년이 13개 팀을 구성해 지역 기업과 연계로 단순 현장 체험을 넘어 기업 수요 기반의 실무과제를 팀 단위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각 팀은 기업 및 연구원 출신 멘토와의 매칭을 통해 8주 동안 기업 연구과제, 시제품 개발, 공정 개선, 소재 분석 등 현장 중심의 실무형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청년들은 멘토의 기술 지도와 단계별 검증을 거쳐 실제 산업현장에 적용 가능한 결과물을 도출함으로써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직무 이해도와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KTDI는 기업 매칭부터 장비와 실험 인프라 제공, 기술 자문, 결과 검증까지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성·운영했으며, 이를 통해 경북대, 영남대, 금오공대 등 참여 대학의 학생들이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와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실무 기반의 교육환경을 제공했다.
본 사업에는 원창미티리얼㈜, ㈜비에스지, 삼성염직㈜, ㈜현대화이바, ㈜블랙야크아이앤씨 등 섬유소재 기업이 참여했다.
프로젝트는 ▲친환경 섬유산업 규제 대응형 실무역량 강화, ▲바이오매스 기반 섬유 소재의 고기능화, ▲AI 응용 고기능성 염료 최적화 기술개발, ▲산업안전 고기능성 보호복 개발 등의 주제로 추진됐다.
성과발표회에서는 각 팀이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는 한편, 프로젝트 수행 역량, 성과 수준, 문제 해결 방식 등을 평가해 ‘AI응용 고일광견뢰도 염료조합 최적화 기술개발’ 프로젝트(경북대학교 한수빈 외 3명)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여 학생과 멘토 교수, 기업 관계자 등 56명이 참석해 수상팀의 성과를 축하했다.
본 행사를 통해 참여 청년은 성취감과 동기부여를 통해 우수사례 확산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KTDI 심승범 기업성장지원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산업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연계한 현장형 인재양성 모델을 지속 확대해 청년취업의 기회 확대와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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