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 창업기업 맞춤형 R&D와 인프라 지원으로 기업성장 견인
- 윤영 이

- 2일 전
- 1분 분량
㈜오플레닛 리사이클 항균 원사 적용, 시니어 헬스케어용 매트 원단 개발 성공

한국섬유개발연구원(KTDI, 원장 김성만)은 대구의 스타트업 기업인 ㈜오플레닛(대표 이혜진)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항균 원사를 적용한 시니어 헬스케어용 매트 원단 개발에 성공했다.
㈜오플레닛은 창업 초기에 R&D 경험이 부족하고, 개발비 부담으로 신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었다.
KTDI는 기업 수요 맞춤형 원사를 개발·지원하는 한편, 시험분석과 컨설팅 등 종합지원을 통해 기업이 기술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했다.
KTDI는 리사이클 항균 원사 제조에서 미국 EPA의 승인을 받은 제올라이트계 항균물질을 적용해 세균 번식 억제 효과가 탁월한 원사를 개발한 바 있다.
㈜오플레닛은 개발 원사를 활용해 제직, 염색, 봉제 등 제품화 공정을 최적화해 시니어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용 매트 원단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해당 제품은 국내 복지기관 등을 중심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확보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독일을 포함한 유럽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해 나가고 있다.
김성만 KTDI 원장은 “창업기업을 위한 R&D 지원은 단순 과제 수행의 목적이 아니라 기업이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로 연결하고자 하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을 선도기업으로 키우는 성장지원 모델을 사례로 기업과 동반 성장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