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화학제품안전법의 시대’를 선도하는 ㈜엔바이오

  • 23분 전
  • 4분 분량



‘화학제품안전법의 시대’를 선도하는 ㈜엔바이오

항균·소취·아로마 융합, 기능성 섬유 새판 짠다

     

     

BIOMASS 기반 다기능성 바이오매스 섬유가공제로 업계 혼선 해소 나서

2027년까지 승인유예 항균제품 안심 적용 가능, 소취항균 융합 신트렌드 선도

    

     

    

▶(주)엔바이오 정진영 대표

     

     

     

2026년부터 환경부 화학제품안전법이 섬유제품 분야에 본격 적용되면서 의류·침구류 업계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각종 의류와 침구류 등 섬유제품에 살생물처리제품 안전기준과 표시기준을 의무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새로운 규제 환경이 열렸지만, 현장에서는 관련 지식과 정보 부족으로 소재 및 상품 기획, 제품 적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항균제(섬유보존제)의 살생물제 분류 체계가 살생물물질·살생물제품·살생물처리제품으로 복잡하게 나뉘고, 승인 및 승인유예 관리규정과 홍보·광고 규정 위반에 따른 행정조치까지 더해지면서 항균제품 시장의 급속한 수요 위축을 우려하는 시각이 산업계 전반에 퍼져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다기능성 항균제를 비롯한 다양한 섬유 후가공제를 개발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해온 ㈜엔바이오(대표 정진영)가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엔바이오는 해당 안전관리 법률에 따른 가이드라인을 선도적으로 이행·준수하는 한편, 섬유제품 업계의 혼선을 줄이고 안심하게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법 기준 명확히 알면 오히려 기회, 살생물·미살생물 구분이 핵심

     

화학제품안전법에 따르면 현재 의류·침구 등 섬유제품은 섬유보존제 유형으로 분류되어 살생물처리제품과 미살생물처리제품으로 나뉜다.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이 적용된 제품은 살생물처리제품으로 분류되며, 환경부의 승인 또는 승인유예 물질을 사용한 원단으로 생산·판매해야 하고 안전기준 및 표시 기준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반면, 미생물의 성장 억제와 무관한 미살생물물질을 적용한 제품은 화학제품안전법 규제 대상이 아니다.

     

즉, 미살생물물질로 가공 처리한 섬유원단 및 섬유제품은 안심하고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문제는 업계 현장에서 이 두 가지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한 채, 규제 대상이 아닌 기능성 제품까지 화학제품안전법과 연관된 것으로 오판해 불필요하게 유예하거나 기피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섬유업계에는 미살생물물질과 제품을 적용한 기능성 제품이 무수히 많음에도 불구하고, 지식과 정보 부족으로 인해 이를 살생물제품과 혼동하는 경향이 여전히 크다.

     

정진영 대표는 "항균 기능성 가공제를 무조건 기피하거나 터부시할 것이 아니라, 살생물제 환경기준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적용 방향을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산업계의 연착륙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기능성 제품 종류별 적용 안전관리 가이드라인 정보를 적극 활용해 섬유 브랜드 업체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기획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업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 같은 명확한 기준 안내는 소비자에게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온다.

     

안심 구매를 고지받은 소비자는 기능성 섬유제품의 효과와 효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구매를 늘리게 되고, 기능성 처리제품과 미처리제품을 차별화한 기획·생산·판매·홍보가 지속되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지속가능한 생태계가 형성된다는 것이 엔바이오의 설명이다.

     

     

    

     

 

    

    

     

안전관리협의체 참여,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으로 신뢰 확보

     

㈜엔바이오가 이처럼 자신 있게 업계의 나침반 역할을 자처할 수 있는 데는 탄탄한 전문성과 공신력이 뒷받침돼 있다.

     

정진영 대표와 정경화 대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화학제품안전법 살생물제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섬유제품편) 제정 과정에 정부·공공기관·산업계·시험기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관리협의체 및 편집위원으로 직접 참여했다.

     

섬유패션산업계에서 항균 기능성 및 다기능성 가공 부문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인정받은 결과다.

     

엔바이오는 현재 40여 종에 달하는 다기능성 섬유가공제 중 주요 제품을 선별해 화학제품안전성 적용 기준 안내표를 섬유업계에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섬유패션 업계가 제품 기획 시 기능성 제품 유형별로 안심하고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엔바이오의 항균 제품은 2027년 12월 31일까지 승인유예된 물질로 제조·공급되고 있어, 업계에서는 별도의 우려 없이 안심하고 적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그간 섬유패션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적용해 온 항균제류와 미항균제류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체계적으로 선별·안내함으로써, 섬유패션 산업계가 제품의 가치를 차별화하고 기능성 제품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고온다습 기후변화가 만든 새 시장, 소취항균 융합 트렌드 급부상

     

엔바이오가 또 하나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주목하는 분야는 바로 소취항균 시장이다.

     

기후변화로 인한 고온다습 환경의 장기화로 사람의 활동량이 늘고 생활 체온이 높아지면서, 인체의 땀이 의류·침구류 등 각종 섬유제품에 흡수돼 다양한 냄새를 유발하는 문제가 새로운 소비 이슈로 급부상하고 있다.

     

냄새 발생의 원인은 크게 두 가지다.

     

인체와 땀이 섬유제품에 흡수되어 발생하는 냄새, 그리고 인체 또는 섬유제품에서 서식하는 각종 세균이다.

     

따라서 냄새를 근본적으로 방지하려면 소취가공과 항균가공을 병행하거나, 두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소취항균 복합 가공이 가장 효과적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2024년부터 대·중견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냄새 없는 옷·이불·내의류' 제품이 잇따라 기획·출시되고 있으며, 소비자 반응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섬유업계 전반에서도 소취항균·쾌적위생 마케팅을 중심으로 한 차별화 전략이 확대될 움직임이 뚜렷하다.

     

국내외적으로 기능성 섬유제품 중 가장 많이 적용되는 기능이 항균성과 소취성인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소비 문화에도 주목할 만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일본의 경우 세균 방지보다 냄새 방지를 선호하는 생활문화가 오래전부터 정착돼 섬유제품 전반에 소취가공이 일반화되어 있다.

     

반면, 국내는 그동안 항균을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했지만, 최근 들어 쾌적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항균과 소취 기능을 융합한 소취항균제가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소취·항균·아로마 3박자 융합, 향기 마케팅으로 새 소비 접점 창출

     

㈜엔바이오는 이 같은 시장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천연유래 식물추출물을 응용 개발한 소취제와 소취항균제 공급에 본격 나서는 한편, 마이크로 캡슐 아로마 향기 기술도 함께 선보이며 기능성 섬유제품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크로 캡슐 아로마 기술은 다양한 아로마 향기를 캡슐화해 섬유 직물 원단에 부착·가공하는 방식이다.

     

소비자가 의류를 착용하거나 침구류를 사용할 때 인체와 섬유제품 간의 마찰이 발생하면 캡슐이 파열되며 다양한 향기가 자연스럽게 발산된다.

     

단순한 냄새 방지를 넘어 쾌적한 향기로 생활의 질을 높이는 감성 기능까지 더한 셈이다.

     

이를 활용한 향기 마케팅도 주목받고 있다. 의류·침구류 매장 내에 향기 체험 코너를 신설해 고객이 직접 향기를 체험하고 제품의 쾌적위생 기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집객률을 높이고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대·중견 의류·침구 기업을 중심으로 이를 채택하는 움직임이 확산되면서 소취·항균·아로마가 결합된 복합 기능성 제품이 새로운 업계 트렌드로 자리 잡는 양상이다.

    

     

BIOMASS 기반 고안전성 기술력, K-항균 글로벌 표준화 목표

     

㈜엔바이오는 BIOMASS 기반 천연유래 식물추출물을 핵심 원료로 한 고안전성·다기능성 섬유가공제를 개발해 온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친환경 녹색기술·제품·기업 3종 인증을 비롯해 한국 최초 기능성 섬유항균제 부문 기술역량우수기업 인증, 한국우수특허기술기업 대상 수상 등 다수의 공인된 인증과 수상으로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검증받았다.

     

정진영 대표는 "의류·침구류를 포함한 모든 섬유제품 업계가 기능성 물질과 제품을 안전하고 안심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제안이 가능하다"며, 업계와의 적극적인 협업 의사를 밝혔다.

     

그는 "엔바이오 제품은 BIOMASS 기반의 고안전성과 다기능성이라는 차별화된 가치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섬유패션 업계가 이를 적극 활용해 제품 경쟁력을 높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내 항균 기능성 제품의 신뢰성과 안전성 확보를 기반으로 K-항균 기능성 제품의 글로벌 표준화 정착에 기여하고,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건강한 항균 기능성 제품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화학제품안전법의 시대’ 본격화로 위축된 기능성 섬유패션 시장에 새로운 가치와 기준을 제시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는 ㈜엔바이오의 행보가 섬유제품 업계 전반에 어떠한 선순환의 가능성을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진일 기자>

     



     

댓글


​한국섬유경제신문

Address :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42, 7층 701-31호
         Tel : 053)644-6552         

         E-mail: texnews@naver.com                                                                   www.ktenews.co.kr

Copyright 2021 한국섬유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