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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 K-뮤지엄 투어 프로그램 운영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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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섬유박물관, K-뮤지엄 투어 프로그램 운영

‘섬유도시 대구, 기억을 걷다’ -청도에서 대구까지 첫 번째 이야기

순회전시 관람부터 감빛 물든 청도 고택 탐방까지

     

  

     

     

    

     

     

     

     

     

     

     

     

대구섬유박물관은 특별전 「손끝으로 이어진 시간, 엄마의 기록 딸의 기억」 청도 순회전시와 연계해 오는 9월 30일(수) 투어 프로그램 ‘섬유도시 대구, 기억을 걷다 –청도에서 대구까지 첫 번째 이야기-’를 운영한다.

     

이번 투어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전시와 지역 문화유산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청도 문화유산 답사’와 ‘대구 산업유산 답사’로 나누어 운영된다.

     

첫 출발을 알리는 1차 ‘청도 문화유산 답사’는 순회전시가 열리는 갤러리 이서를 시작으로 청도박물관 국보순회전 금관전, 운강고택, 만화정, 선암서원, 운림고택을 차례로 둘러보는 일정이다.

     

깊어가는 가을, 감빛으로 물드는 청도의 들녘과 전통건축이 어우러진 정취 또한 이번 답사의 또 다른 즐거움이다.

     

특히, 이번 특별전의 주인공 임영희의 시댁이 청도군 금천면 운강고택 집안이라는 인연이 닿아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참가자들은 전시를 통해 한 여성의 기록과 옷에 담긴 세월을 마주하고, 이어지는 답사를 통해 청도의 고택과 서원 등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만나게 된다.

 

답사는 40명을 정원으로 하며, 참가신청과 세부일정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차 청도 문화유산 답사에 이어 10월에는 박물관에서 지역 전문가와 함께 대구 섬유산업과 도시의 변화를 주제로 ‘인문학 콘서트’가 열린다.

     

뒤이어 근대 섬유산업 발상지와 미래 첨산 섬유 연구, 생산 현장을 잇는 2차 대구 산업유산 답사가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대구섬유박물관은 “이번 프로그램은 순회전시를 계기로 전시와 인연이 닿아있는 청도의 문화유산을 함께 둘러보는 자리”라며, “감빛 짙어가는 청도의 가을을 따라 지역의 역사와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공식홈페이지(www.dtmuseum.org) 공지사항이나 전화(053-980-103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53-980-1030 (김경현 학예연구사)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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