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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섬유산지의 자존심 ‘나우 인 대구×2026 PID’ 동시 진행


DMC 25개 회원사, K‧패션 선도 트렌드 소재 및 기능성 소재 상담

2026 대국국제섬유박람회(PID) 홍보 및 트렌드 설명회 동시 진행

     


▶나우 인 대구×2026 PID 홍보설명회
▶나우 인 대구×2026 PID 홍보설명회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DMC사업부가 주관하는 ‘2025 나우인대구(Now In Daegu, 이하 NID)’ 기획 전시회가 11월 19·20 양일간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 2층 텍스파-홀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NID는 대한민국 대표 섬유산지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자 대구섬유 단독으로 개최하는 B2B 전시회다.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와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인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섬유기업의 판로를 보완하기 위해 해외에서 부상하고 있는 K‧패션에 대구패션섬유를 접목하고자 국내 패션브랜드와 프로모션 실무자를 초청·진행했다.

     

전시회는 대구산지에 소재한 ㈜백산자카드, (주)대영패브릭을 포함한 25개 DMC 회원사가 참가했다.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국내 브랜드 바이어 및 해외 수출 컨버터와 프로모션사의 비즈니스 매칭, 2026-2027 최신 정보 교류, 친환경 기능성 패션소재 앞선 제시를 통해 해외 수입소재와의 경쟁 우위를 도모했다.

     

행사에서는 참가업체 및 바이어를 위한 최신정보 교류 차원에서 프리뷰 인 대구(PID)와 생활용 섬유제품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2026-27 홈&패션 라이프 트렌드(진행: 트렌드인코리아), 2026-27 S/S 패션 라이프스타일 & 소재 트렌드(진행: PFIN) 세미나도 양일간 마련됐다.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 프리뷰 인 대구(Preview in DAEGU, 이하 ‘PID’) 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26 PID 홍보설명회와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하고 사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NID와 함께 개최했다.

     

한편, 24회를 맞이하는 2026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는 내년 3월 4일(수)부터 6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 서관에서 개최된다.

     

2026 PID는 ‘또 다른 시작을 위한’을 주제로 국내·외 유수 섬유기업 300여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친환경, 고기능성, 산업용 등 최첨단 소재와 전통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별 특화 소재 등 섬유산지의 강점을 살린 아이템을 중점 선보인다.

     

PID 사무국은 참가업체들의 상담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바이어 사전 유치를 통한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비즈니스와 정보 공유의 자리를 마련해 한국 섬유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동시 행사로 진행되는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을 통해 2026 PID 참가업체의 최신 소재와 지역 패션 브랜드 디자이너와의 Co-Work한 완제품을 전시장 내 패션쇼 무대에서 선보임으로써 실질적인 바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한상웅 회장은 “대한민국의 섬유산업은 국제정세 불안정에 따른 글로벌 경제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섬유업계가 합심·적극 대응해 섬유산업의 회복과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2026 PID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 PID 참가업체 모집은 2026년 1월 31일까지이며, 참가 신청은 프리뷰인대구 홈페이지(www.previewin.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PID전시사업본부 : 053-980-2023~4 , 대구섬유마케팅센터 : 053-980-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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