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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 임실군에 의류 기탁


지역사회 위한 ‘상생’과 ‘나눔’ 사회적공헌활동 참여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회장 강태선)는 지난 월 24일(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임실군 저소득 취약계층과 고령의 어르신들을 위한 기능성 의류 및 내의 등 440점(15,370천원 상당)을 기탁했다.

     

임실군은 인구 2만6천여명으로 ‘임실치즈’로 잘 알려진 지역이지만 상대적으로 65세 이상 어른신과 경제적 취약계층이 많아 임실군에서는 지역민을 위한 다각적인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기탁식은 전주·익산을 중심으로 전북지역의 ‘스마트의류제조공장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통해 생산된 제품의 일부를 임실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사)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채수훈 전무이사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하고, 지속적으로 이웃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나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는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리더’를 비전으로 전 스트림의 균형 발전을 통한 산업 활성화, 섬유·패션·스포츠 융복합을 통한 산업 발전, 경쟁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 발굴·육성 지원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역특화 스포츠 관광 육성사업, ICT 기반 의류 제조산업혁신 공정 구축사업, 웨어러블/AI 인력양성 사업 등 섬유, 패션, 봉제,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부처의 사업 수행을 통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협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한국아웃도어스포츠산업협회는 ‘세계명견테마랜드’로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임실군의 사업 취지에 동참, 아웃도어레저스포츠와 지역 스포츠관광사업을 통해 소멸되는 지역을 되살리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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