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26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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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6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발표
패션/잡화·해외유명브랜드가 오프라인 견인차 역할
온라인 패션/의류·스포츠가는 7월에 마이너스 성장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26년 7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자료를 바탕으로, 패션/의류·스포츠·잡화·화장품 품목의 온·오프라인 매출 추이(전년 동월 대비 증감률 기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오프라인 – 상품군별 매출 증감률 ('26.7월, 전년 동월 대비)
구분 | 7월 증감률 | 매출 비중 |
패션/잡화 | +6.4% | 10.7% |
아동/스포츠 | +3.8% | 3.4% |
해외유명브랜드 | +28.9% | 13.1% |
(오프라인 전체) | +3.2% | 100% |
오프라인 전체 매출(+3.2%)보다 패션/잡화(+6.4%)가 두 배 가까이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해외유명브랜드는 +28.9%로 전 품목 중 가장 크게 늘었다.
2. 백화점 세부 카테고리 ('26.7월, 전년 동월 대비)
백화점은 13개월 연속 증가세이며, 세부 품목은 다음과 같이 전 품목 고르게 성장했다.
품목 | 7월 증감률 | 7월 매출 비중 |
잡화 | +9.3% | 9.7% |
여성정장 | +9.8% | 6.0% |
여성캐주얼 | +13.6% | 6.8% |
남성의류 | +8.3% | 3.1% |
아동/스포츠 | +8.1% | 9.1% |
해외유명브랜드 | +28.9% | 37.4% |
백화점 전체 | +17.9% | 100% |
백화점 매출의 절반 가까이(37.4%)가 해외 유명브랜드이며, 이 부문이 28.9% 성장하며 백화점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여성캐주얼(+13.6%)도 비식품 품목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3. 온라인 – 패션/스포츠/화장품 월별 추이 ('26.1월~7월, 전년 동월 대비)
월 | 패션/의류 | 스포츠 | 화장품 |
1월 | +10.1% | +8.8% | +15.5% |
2월 | △3.7% | △5.6% | +7.4% |
3월 | +2.0% | +2.1% | +15.8% |
4월 | +2.9% | +4.9% | +15.4% |
5월 | +3.6% | +4.4% | +9.3% |
6월 | △3.5% | +2.6% | +8.5% |
7월 | △3.6% | △5.2% | +6.1% |
온라인 패션/의류와 스포츠는 7월 들어 각각 △3.6%, △5.2%로 역성장했다(비중은 각각 5.9%, 3.0%로 크지 않음).
반면, 화장품은 연중 꾸준히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오다 7월엔 성장세가 다소 둔화(+6.1%, 비중 5.1%)됐지만 여전히 견조했다.
요컨대, 오프라인은 패션/잡화·해외유명브랜드가 견인차 역할을 했고, 특히 백화점의 해외유명브랜드(+28.9%, 비중 37.4%)가 압도적이었다.
온라인은 반대로 패션/의류·스포츠가 7월에 마이너스 성장(무더위로 인한 오프라인·야외활동 수요 감소 영향으로 추정)을 보인 반면, 화장품은 온·오프라인 모두 견조한 성장을 유지했다.
결국, 같은 '패션' 카테고리라도 오프라인(백화점 중심)은 고성장, 온라인은 역성장이라는 상반된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난 달이었다.
<김진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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